다음 검색이 되지 않는 티스토리 저품질 현상 발생원인 및 미치는 영향

 다음은 일반적으로 저품질이 잘 오지 않는 플랫폼입니다. 오히려 네이버가 저품질이 더 잘 오는데, 포럼을 보면 다음에서 저품질이 걸렸다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다음에서 저품질이 걸렸다는 것은 네이버에도 저품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 저품질 블로그란?(2가지 종류)

 저품질 블로그라는 명칭은 편의상 생겨나게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2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저품질 블로그는 단순히 일부 글의 URL만 제외된 경우와 블로그 주소 자체가 제외된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후자의 경우는 블로그를 회생시킬 수 없습니다.

 

1. 본인 블로그 자체가 제외 처리되어 표기되지 않는 경우 (저품질 복구 X)
2. 본인 블로그의 글 일부가 제외 처리되어 표기되지 않는 경우 (저품질 복구 가능)

 

 

 

 ■ 다음에서 저품질이 생기면 다른 검색 플랫폼에도 방문자 감소가 되는 이유

다음 서버, 네이버 서버, 구글 서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내용을 옮겨적거나 사진을 사용해도 된다는 강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절대 틀린 말입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게 되면 기본값이 각 검색 엔진이 데이터를 찾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  메타태그의 robots / index, follow 값이 이를 뜻하는 것이죠.

 

글의 데이터는 모든 검색 엔진이 찾을 수 있고, 사진의 경우는 네이버는 찾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 티스토리에 사진을 첨부해서 올리게 되면, 다음과 구글, 네이트 등등 포털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서 찾게 되지만 네이버는 찾지 못합니다.

 

 즉, robots / index, follow 값이 기본값이기 때문에 동일한 사진, 동일한 문서를 사용하게 되면 검색 엔진은 다 구별합니다.

 

 

 

 § 다른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치는 이유 및 증거

 아래의 사진을 보면 다음에는 글에 첨부한 사진을 모두 찾아내고, 구글의 경우는 등록한 대표이미지(배너)까지 모두 찾아내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티스토리의 글만 데이터 수집하게 되어 있어 사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에 동일한 검색어를 입력 시

 

 

 

네이버에서는 첨부한 사진의 데이터를 찾지는 못해서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다음에서 저품질이 걸렸다는 것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사진을 그대로 첨부했거나 2차 저작물로 만들어서 첨부했는 것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도 똑같이 블로그 지수 하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다른 플랫폼에도 저품질 블로그로 동일하게 될 수 있죠.

 

• 절대 네이버, 구글, 다음 등등 각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

site:[블로그 주소] 기법을 이용해 다음에 검색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음 고객센터나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셔야합니다. 만약, 남의 저작물을 가져다 사용한 경우 이 부분을 모두 수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 고객센터나 카카오 고객센터에서 다시 색인 처리를 해 준다 하더라도 동일하게 문제가 된 글(동일한 저작물)이 문제가 있다면 다시 블로그 제외 처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1. 다음에서는 https:// 부분과 마지막의 / 부분을 지우셔야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2. 통합검색 부분에 최근 올린 글들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지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검색 수집 하는지 확인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