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는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기에서 백그라운드 앱을 제한하는 기능은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모드 또는 초절전 모드로 변경하여 배터리나 불필요한 프로세스 사용량을 줄여주어 쾌적한 갤럭시 사용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러한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은 한 달에 한 번씩은 지정해 주면 좋으며, 앱을 사용할 경우 알아서 절전모드 또는 초절전 모드에서 해제가 이뤄집니다.
갤럭시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을 하는 이유
- 모바일 게임 최적화를 위해서
- 애플리케이션 동작이 느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 불필요한 프로세스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 불필요한 램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갤럭시의 경우는 안드로이드를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iOS 보다는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삼성에서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를 제작하려 했으나 실패를 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따르게 되었는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나 일부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작이 느리거나 버벅거림, 불필요한 프로세스 낭비, 배터리 낭비, 램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갤럭시의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갤럭시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 하는 방법
- 설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 중간에 위치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선택합니다
- 배터리를 클릭합니다.
-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클릭합니다
- '초절전 상태 앱'을 클릭합니다.
- 우측 상단에 +를 클릭합니다.
- 전체를 선택 후 '추가를 클릭합니다.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이동합니다.
배터리 클릭 후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선택합니다.
초절전 상태 앱을 선택 후 우측 상단에 있는 +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전체를 선택 후 추가를 눌러줍니다.
갤럭시 백그라운드 앱 제한 설정 후 단점
초절전 모드 후 앱을 실행하지 않으면 알람이나 연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절전 예외 앱'으로 몇 가지를 등록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알람(시계) 앱
- 카카오톡 - 알아서 제외되어 메뉴가 없음
- 토스 및 금융 앱
- Samsung Health
- 배달의 민족
- 후후
- Samsung Pay
표시한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들이 있다면 절전 예외 앱으로 등록해 주시고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앱이 있다면 추가 등록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