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운영 그만 두고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 이유
- 문서/SEO
- 2020. 7. 17.
■ 네이버 블로그 운영 그만두고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의 글은 400개가 넘으며 운영도 오래 했었습니다. 중간에 3년 간 공백기를 가지고 이번해 3월 중순쯤에 새로 시작을 했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방문자 수도 최소 2,300명을 넘기며, 최고 방문자수는 11,000명 조금 넘는 정도로 운영이 됐었죠.
그러나, 그에 비해 애드포스트는 얻어지는 수익이 월등히 적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그냥 운영을 했는데, 애드포스트를 등록하면서, 얻어지는 조그마한 수익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네이버 정책이 변경되면서, 검색 유입도 어려워지고 방문자 수도 줄어들면서 게임 관련 콘텐츠가 아니면 방문자수도 2천 명 조금 넘짓에서 올라가질 않더라고요. 동영상 첨부 사진 첨부 등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도 변화가 없더라고요.
누군가 제가 만든 글, 사진을 저작권 위반으로 가져다 쓰는 사람들 때문에, 검색 봇이 중복 글로 블로그 수치가 낮아져 방문자수가 갑자기 급감하는 것을 봤고요. 이도 저도 아닌 블로그가 되어가면서 애드포스트 수익 또한 달 2만 원(?) 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방문자 수에 비례해서 너무 턱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되면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 시작 당시 500명~700명을 도달했으며, 현재는 2천 명 근처를 맴돕니다.
오늘은 게임 관련 콘텐츠에서 네이버 블로그 검색 수치가 상승으로 인해,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 후 1달 정도 됐는데 누적 방문자 수는 5만 명을 넘게 되었네요.
검색 유입도 잘되고! 그래서 운영을 본격적으로 한지 2주 정도 됐습니다. 글 개수는 100개를 넘었고요. 애드센스 승인 2주 차인데, 수익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월등히 좋더라고요!
첫 번째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복귀 후 3달간의 노력이 담긴 애드포스트입니다.
- Tistoy 블로그 생성 한지는 6월 16일 21시쯤에 했습니다.
- 애드센스 승인은 7월 4일에 되었으며, 옮긴 후 14일 차 되는 날의 예상 수입입니다. (잔고는 몇 년 전에 유튜브에 동영상 올려둔 것이 수입이 생긴 줄도 몰랐네요. 현재는 정책이 바뀌어서 구독자수 1000명 이상 등등 조건이 있지만 그때는 없었답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과 티스토리 애드센스 차이는 얼마나 클까?
→ 네이버 블로그 월 7만 명 조회수를 기록했을 때, 애드포스트 수익 <=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14일간의 수익
이 글은 지극히 제 경험이지 일반화되지 않다는 점 알아주세요! 블로그 운영방식 혹은 다루는 콘텐츠에 따라 수익 차이는 큽니다. 저는 IT 및 제품 리뷰 · 게임 공략을 올리는 블로그이며 제품 리뷰 · 일상 · 뷰티 등등 다루는 콘텐츠 차이로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콘텐츠를 운영할 것인지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