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020년도 구글스토어의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되었을만큼 2020년도에 출시해 인기를 많이 끌었는 게임입니다. 또한, 카러플은 카트(차)의 밸런스가 조금 차이나는 것은 테크닉으로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밸런스 면에서는 잘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카러플을 접은지 1달이 넘었습니다.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인데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경험입니다.
■ 카러플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이유
1) 랭크전에서의 매치 문제
- 레전드 티어를 올리는 것은 시간 소요가 많음. (오픈 후 2주 정도 걸림)
- 팀전) 매치가 이뤄지더라도 랭크전의 등급에 어느정도 맞게 매치가 이뤄져야 하지만 딱히 그렇지 않음.
- (공통) 자신에게 어려운 맵이 나오면 강제종료 하는 사람이 있어, "30초~1분"간 대기시간이 소요됨.
- 자기가 모르는 맵은 강제종료 해 버림.
- (공통)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핑이 생김.
- (팀전) 시즌 오픈 후에는 챌린저만 되어도 강퇴당하며, 레전드 티어면 이유없이 강퇴당함. (현질유도..?)
- 레전드를 찍고나서는 친추 인원들끼리만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하게 강퇴가 심함.
레전드 승급 완료
강제종료로 인한 문제점(2)
강제종료로 인한 문제점(4)
이유없이 강퇴
이유없이 강퇴
이유없이 강퇴
- 보통의 유저들은 바이크를 끼면 몸 싸움이 약하다 생각하는데 마우라(배기관) 쪽으로 디펜스하면 왠만해서 밀리지 않음.
- 100,000원이 넘어가는 뽑기용 카트가 아니라면 시즌패스 차량 및 그 이하 카트를 사용한다면, 레전드 티어인 것도 소용이 없다.
- 방장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밸런스를 맞쳐 게임을 하려하기 때문에 강퇴가 심하다.
§ 결론
→ 레전드 티어를 찍는데 시간은 소요가 많이 되지만, 빨리 찍게되면 강퇴가 심해지고 시즌 초반에는 새로운 맵이 등장하기 때문에 모르는 맵이라고 강제종료하는 사람이 있어 30~1분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