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드라이브의 경우는 운영체제를 담고 있는 파티션으로 ssd가 일반적으로 c드라이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남은 용량이 부족해지거나 ssd 남은 용량이 적어지게 되면 처리 속도는 느려지게 됩니다. c드라이브의 용량이 갑자기 부족해지거나,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데이터를 백업 후 포맷 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포맷 후 클린설치를 해주는 것이지만, 작업을 할 수 없는 경우는 c드라이브 남은 용량에 따라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c드라이브 남은 용량 확인방법
c드라이브의 남은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내 PC로 이동하면, 현재 사용 중인 드라이브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드라이브의 용량이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처리 속도만 저하될 뿐만 아니라, ECC오류나 CRC오류, 불량섹터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을 신속하게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상태
이 상황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가상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전체적인 속도는 더 저하되며 메모리 부족이라는 알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띄우는 메모리 부족 알림은 C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가상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c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하면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
c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해지면, 가상메모리의 값도 부족해지고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제적으로 속도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 데이터를 차지할수록 느려지는 이유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비유하면, 트럭에 짐을 많이 싣었을 때와 비슷합니다. 트럭에 짐을 많이 싣었을 때 더 높은 RPM을 사용해야 출력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빈 트럭은 낮은 RPM으로도 출력이 나오게 되는 것처럼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는 처리속도가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 데이터가 10% 정도 남게되면 급격하게 속도가 저하되는 이유
일종의 저장매체에 대해 보호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트럭에 과적을 했을 경우 도로가 손상되는 것처럼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 운행 제한의 과적에 대한 법이 있죠. 그 보호선이 10%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용량에 따라 다름)
■ 원인 모를 용량을 차지하고 있을 때 해결방법
원인 모를 용량이 많이차지 되고 있다면, 포맷 후 클린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장기간 동안 포맷을 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저장장치에 오히려 더 큰 무리를 주게 되고, 필요 없는 파일들이 쌓이게 됩니다.
또한, 시스템을 구동하는 파일이 점점 증가하게 되고 업데이트 임시파일과 페이징, 하이퍼 파일 등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실제 용량보다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C드라이브 용량 확보하는 방법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은 가상메모리 값을 고정으로 두는 것과 최대절전모드 용량을 제거함으로써 확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가상메모리 값이 축소되어 속도 저하가 일어난 경우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필요 없는 프로그램을 삭제해도 그 용량을 가상메모리가 차지하기 때문에 용량 확보가 되지 않게 됩니다.
■ 용량 확보하기
- 가상 메모리 값을 고정시키기
- 최대 절전모드를 끄기
- D드라이브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