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 CPA 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CPA란 cost per action으로 소비자가 어떠한 행동을 취할 때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 빠르게 빠르게 IT가 성장하면서 이제는 블로그가 부업이 될 만큼 성장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MCN 등등 많이들 접합니다. 블로그 CPA는 쉽게 말해서, 광고성 글을 CPA 대행 업체에 의뢰를 받아 기재하고 받습니다.
■ CPA의 수익 창출 원리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애드핏은 CPM(단순노출방식)과 광고 클릭 수를 통해 얻는 방식이지만 CPA는 상담/회원가입 방식으로, 지불하는 광고 단가는 높으며 비용 대비 효과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재택 알바라고 하죠.
■ CPA의 수익 단가
광고 글에 따라 포스팅에 대한 비용이 다릅니다.
■ CPA 게시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
6개월 전만해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의 인플루언서 체계가 싫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하게 되었죠.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불펌, 불펌 글들을 뻔히 기재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제 글과 만든 공략 지도 및 사진들을 그냥 퍼가서 저 또한 피해자였죠.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 CPA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방문자 수 54만을 달성했습니다. 누구에게는 많으면 많다고 느낄 수 있고, 작은 블로그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블로그를 키우고 있고, 여러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운영하는 블로그로서 CPA 글을 많이 적다보면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버립니다. 한 번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복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열심히 운영해 온 블로그를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CPA 글은 되도록이면 기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CPA 글의 단점
CPA 글을 계속 기재하다 보면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더 큰 이득이죠. 차라리, 꾸준히 자신이 글을 올려, 애드센스, 애드핏을 사용하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CPA글의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