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64비트를 사용하는 유저가 32비트가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64비트 유저가 32비트로 설치하려는 이유가 램 확장 유틸을 사용해 램 제한을 풀고 사용하게 되면 엄청난 가벼운 윈도우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2비트가 설치 후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유는 CPU의 프로세스가 x64이거나, 메인보드가 32비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32비트 사용이 불가능 한 것이죠. 이로 인해 블루스크린을 띄우게 되는 것입니다.
■ 블루스크린 SYSTEM THREAD EXCEPTION NOT HANDLED
블루스크린 SYSTEM THREAD EXCEPTION NOT HANDLED으로, WppRecoder.sys에서 발생했다고 나타납니다. excption not handled는 예외로 처리되지 못했다는 것으로 윈도우에 문제가 없다면 메인보드 호환이 되지 않아 하드웨어를 읽어 오지 못한 경우입니다.
SYSTEM THREAD EXCEPTION NOT HANDLED
- 보통 이 경우는 UEFI의 GPT 체계 유저분들이 x86(32비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MBR로 변환 후 설치하게 됩니다. x86(32비트)는 GPT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 메인보드가 하드웨어를 읽어내지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 기존에는 설치가 되었으나, 2004 이후 빌드부터는 이것들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윈도우10 2004(19041) 이전 빌드 사용 시 가능한가요?
직접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UEFI 지원하는 메인보드의 UEFI체계에서 Legacy로 변경되면, 메인보드에서 하드웨어를 정상적으로 읽어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x64비트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알아 두셔야 하는 점은 2020 이전의 메인보드라면 설치는 되지만 계정을 생성하는 과정 중 위 "SYSTEM THREAD EXCEPTION NOT HANDLED"의 블루스크린이 나타나 다음 진행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2020 이후의 메인보드는 UEFI만 단일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ERROR BIOS LEGACY BOOT OF UEFI-ONLY MEDIA
ERROR BIOS LEGACY BOOT OF UEFI-ONLY MEDIA라는 화면과 함께 MBR의 형식인 Legacy타입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단, 바이오스 셋팅이 UEFI Only로 설정된 경우는 UEFI & Legacy로 변경하면 설치 진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bootmgr에 등록해 부팅시켜 인식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설치만 되고 사용자계정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블루스크린이 나타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