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호환가능한 CPU 목록 및 편법으로 설치하는 방법
- IT/오류
- 2021. 7. 1.
윈도우11이 6월 25일 새벽부로 공식 출시가 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Windows Valley라는 명칭의 코드로 사용되어 윈도우10 이후에는 정말 운영체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를 의심하게 했었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공식 발표도 윈도우10 이후에는 더 이상의 윈도우는 존재, 출시하지 않겠다고 선언 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측은 이것을 번복하고 6월 25일부로 윈도우11이 출시될 것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윈도우10은 25년 10월 14일부로 서비스가 종료가 이뤄지며, 서비스가 종료된다하더라도 현재의 윈도우7처럼 계속 사용은 가능하나 지원이 점차 끊기게 됩니다.
■ 윈도우7이었던 컴퓨터에 윈도우11을 설치할 수 있나요?
: 케바케지만 삼성, LG 같은 대기업의 본체라면 불가능할 경우가 큽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경우 자신들만의 메인보드-바이오스 구조로 UEFI를 지원하지 않거나 제대로 지원이 되지 않아 [하드웨어 인식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 업데이트 시 정품을 구매해야 하나요?
: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발표에 따르면 윈도우10 정품을 구매한 분들은 윈도우11로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가 가능했듯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무료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소식은 없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정품라이센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10 1803 버전 시기 때 부터 디지털라이센스로 판매해왔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만 이뤄진다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되는 디지털라이센스가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윈도우11 호환 가능 CPU 목록
: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호환 가능한 CPU 목록들입니다. 아직 추가가 안된 제품들도 있고, 해당 항목이 없다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한 제품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안정성을 모두 검증을 마친 CPU 목록이라는 것이지 설치가 가능한 목록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카페, 지식인에서는 이것을 마치 설치 가능한 CPU라고 언급하는데 안정성을 모두 검증 마친 목록들일 뿐입니다.
■ 윈도우11의 호환성 체크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사)
: 마이크로스프트 사에서 윈도우11이 설치가 가능한 지에 대한 호환성 체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보안부팅이 켜져있지 않는 경우 TPM2.0 해당 종목에 만족하지 못해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나타납니다. 또한, CPU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것들 또한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나타나게 됩니다. 완전히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 UEFI 메인보드이면서, 바이오스 항목에 보안부팅 항목이 있다면 편법으로 대부분 설치 가능합니다.
- 설치 USB를 Rufus를 이용해 GPT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제작 시 사용하는 ISO 파일은 윈도우10으로 하셔야 합니다.) https://goaway007.tistory.com/143 링크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설치 USB의 Soures 폴더]의 install.wim 파일을 삭제합니다.
- 윈도우11 ISO를 열어 [Soures 폴더] → install.wim을 설치 USB의 Soures 폴더로 복사해줍니다.(반디집으로 여시면 ISO 압축 파일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 이것으로 윈도우11 설치 USB가 제작이 된 것입니다.
→ install.wim 파일이 윈도우 설치파일을 담고 있는 파일입니다. 파티션 선택 후 다음을 눌렀을 때 설치하는 것이 install.wim의 파일이죠. 즉, 윈도우10 설치 USB에서 윈도우11 install.wim만 교체해주게 되면 설치 방식은 윈도우10이나 윈도우 설치는 윈도우11로 설치가 되는 것 입니다. TPM이라는 것은 윈도우11의 ISO 파일에 담고 있는 것으로 윈도우10이 설치가 되었다면 윈도우11 설치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