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데스크 탑과는 전원 옵션 구성이 다릅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AC 배터리로 전원이 공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설치된 드라이브 중 AC 배터리 어댑터라는 드라이버가 잡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크탑처럼 전원 옵션을 추가하는 레지스트리를 병합시켜 버리면 문제가 생겨 절전 혹은 균형으로 고정되어 변경을 하더라도 다시 균형 혹은 절전으로 모드가 변경되어 버립니다.
→ 이로인해, 노트북의 속도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최고의 성능이라는 옵션을 노트북에 레지스트리 추가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버린다는 거죠.
이 경우는 수동으로 레지스트리를 변경해 값을 바꿔줘야만 해결됩니다.
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pedit.msc 혹은 레지스트리를 변경했다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 노트북 전원 옵션이 균형 혹은 절전으로 고정되는 문제 해결방법
- gpedit.msc 혹은 레지스트리를 변경했다면 [기본값]으로 모두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https://goaway007.tistory.com/687를 참고 해, [레지스트리를 추가] 시킵니다.
- [바탕화면 우클릭] - [전원 옵션(메뉴)] - [고성능]으로 변경합니다.
![[바탕화면 우클릭] - [전원 옵션(메뉴)] - [고성능]](https://blog.kakaocdn.net/dn/k1MGj/btrbva5XtUb/h7PuVtjJmbOOXCVoC5Tpq1/img.png)
이 방법으로 [고성능]으로 전원옵션은 변경되게 됩니다.
§ 균형, 절전, 고성능 차이
- 절전 : 하드웨어 성능의 30% 이하를 사용
- 균형 : 하드웨어 성능의 50% 이하를 사용
- 고성능 : 하드웨어 성능의 70~80%를 사용
- 노트북에서는 [최고의 성능]은 사용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