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정품인증키를 통해 윈도우11 정품인증이 가능한 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품인증키 종류에 따라서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정품 인증키에는 OEM, FPP, DSP 방식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FPP 정품인증키 구매자의 경우는 100% 가능하지만 DSP의 경우에는 OEM일 경우 불가능하며, OEM일 경우에도 불가능합니다.
* DSP 중 OEM일 경우 : 메인보드에 귀속되는 방식이며, 브랜드 컴퓨터에 인증되는 방식을 말함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알아서 정품인증이 이뤄지기 때문에 많이들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하시려고 하는데, 윈도우11의 경우는 바이오스 세팅 값이 다르기 때문에 윈도우10 설치 당시에 바이오스 값을 윈도우11에 맞춰서 설치하지 않은 경우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클린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정품인증키의 종류
정품인증키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fpp, oem, dsp 방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fpp 방식과 oem 방식이며 dsp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dps 방식은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fpp, oem, dps의 정의
- fpp : 처음사용자용 정품인증키로 정품 키를 직접 입력하여 정품인증하는 방식입니다.
- oem : 제조 업체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컴퓨터를 구매 시 설치되어 온다면 oem 방식을 사용합니다.
- dsp :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정품인증 되는 방식으로 포맷을 하더라도 메인보드를 교체하지 않으면 정품인증이 유지됩니다.
dsp의 경우는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정품인증키까지 새로 구매해야 하며, fpp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fpp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내가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브랜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oem 인증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윈도우 버전을 설치하게 되면 정품인증이 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윈도우7 정품인증키로 윈도우10 정품인증 가능 여부
윈도우7 정품인증키가 fpp 종류라면 윈도우10에서 정품인증이 가능하며, 윈도우11에도 정품인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그러나, 윈도우7과 윈도우10의 경우 바이오스 값 자체가 윈도우11에서 맞지 않기 때문에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윈도우11을 USB를 제작 후 바이오스 값을 올바르게 바꾸신 후 클린 설치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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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
Windows10 |
Windows11 |
| Home FPP 정품인증키 |
Home으로 설치 시 가능 |
Home으로 설치 시 가능 |
Home으로 설치 시 가능 |
| Pro FPP 정품인증키 |
Pro로 설치 시 가능 |
Pro로 설치 시 가능 |
Pro로 설치 시 가능 |
- 반대로 Home 키를 통해 Windows10 Pro를 인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반대로 Pro 키를 통해 Windows10 Home을 인증할 경우 Windows10 Pro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가능하지만 KMS 서버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키로 윈도우10 정품인증 가능 여부
윈도우11 정품 키가 최신이지만 윈도우11은 불안정해서 윈도우10으로 설치하고 싶으신 분들이 윈도우11 정품인증키로 윈도우10 정품인증이 가능한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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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
Windows10 |
Windows11 |
| Home FPP 정품인증키 |
불가능 |
불가능 |
Home일 경우 가능 |
| Pro FPP 정품인증키 |
불가능 |
불가능 |
Pro일 경우 가능 |
하위 버전의 정품키로 상위 버전을 정품인증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상위 버전에서 하위 버전을 인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FPP 정품인증키로 윈도우10, 윈도우11 정품인증 방법
- Windows Key와 R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웁니다.
- slui을 입력하여 제품 키 입력 창을 띄웁니다.
- FPP 정품인증키를 입력한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 정품인증 서버에 접속하게 되고 정품인증이 이뤄지게 됩니다.
제품키 입력
■ 디지털 라이선스란?
윈도우 디지털 라이선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도입한 새로운 정품인증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10부터 도입되었으며, 이전에 사용되던 정품인증 방식인 25자리 제품키를 대체하고자 도입되었습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구성요소들을 기반으로 윈도우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로부터 컴퓨터의 하드웨어 구성을 읽어와 디지털 라이선스를 생성합니다. 이후에는 인증된 디지털 라이선스가 컴퓨터에 저장되어 윈도우를 정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라이선스
디지털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제품키를 입력하거나 별도의 정품인증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윈도우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라이선스가 생성되며, 이를 통해 정품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는 윈도우를 재설치하거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유효합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구성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전송하면 디지털 라이선스가 업데이트되어 정품인증이 유지됩니다.
중요한 점은 디지털 라이선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를 정품으로 구매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는 정품 인증을 위한 메커니즘이며, 윈도우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품이 아니므로 디지털 라이선스를 통한 인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