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방향 및 삼성전자 엘리어트 파동(feat. 헤드엔드숄더)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을 하게 되면서 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3월 21일에 시초에 올리고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말(20일)에 코스피 2,800까지 반등이 예상된다는 뉴스를 띄우더군요. 그래서, 금요일에 다 정리하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스피의 위치 또한 위태로운 위치였죠. 기준선을 겨우 넘겨 버티다가 결국 기준선을 무너뜨리고,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코스피 지수 차트 분석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기준선을 무너 뜨렸으니, 하락이 다시 진행 (전저점인 2,591을 깨야 함)
2. a,b,c가 끝나고 쌍바닥 형태이며, 박스권에 있다 (직전 고점인 2,748을 넘겨야 함)

 

3월 21일 코스피 위치 - (좌) 일목균형표 / (우) 쌍바닥

 

 

 

■ 삼성전자 엘리엇 파동 카운트

1. 좌측 이미지로 보면, 자세하게 하나하나 나눠서 보면 아직 C파 진행 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2. 우측 이미지는 크게 보면 C파가 끝나고 다시 반등이 이뤄질려고 준비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하락세)

(좌) 삼성전자 엘리어트 파동1 / (우) 엘리어트 파동 카운트2

 

 

 

§ 삼성전자 헤드엔드숄더 + 넥라인 못 넘겨? 넘겨?

1. 첫번째 사진을 보면 헤드엔드숄더가 이뤄졌고 76,842원에 넥라인이 생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2. 두번째 사진을 보면 헤드엔드숄더가 71,300원에 넥라인이 생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번의 둘파는 있었지만, 종가는 하회했기 때문에 1차 실패)

삼성전자 헤드엔드숄더 케이스 2가지

 

 

 

 § 금요일(18일)에 주식을 정리한 이유

 결정적으로 금요일에 주식을 정리한 이유는 첫번째의 엘리엇 파동과 첫번째 삼성 헤드엔드숄더의 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았습니다. 팔고 나니 그날의 최저점에서 팔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익절!!

 → 만날 제가 팔면 다시 오르는 휴.. 말괄량이 삐삐에서 열기구가 하락할 때 모래주머니를 떨궈 다시 올라가는 그런 장면이 떠오르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그러고나서, 오늘 장전 2721을 보고 올리고 빼는 건지 반등이 계속되는지 조마조마하다가 결국 샀습니다.. 자이에스엔디와 신한지주를.. 신한지주도 떨어지고, 자이에스엔디는 나락을 가 버리더라고요. - [결국 자이에스엔디는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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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내일이라도 오늘은 반동에 대한 조정으로 보고 다시 재차 반등했으면 좋겠네요! 내일 반등하더라도, 지속적인 상승으로 2,748을 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