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구매하는 이유(대부분 사기에 속아서 적용함)

티스토리 블로그는 1차 도메인(tistory.com)과 개인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목적의 강의 팔이나 애드센스 수익 목적을 둔 전자책의 경우는 오로지 애드센스 승인이 더 잘 된다는 이유만으로 개인도메인을 사용해라고 합니다. 근본적인 효과, 단점은 절대 설명하지 않고요. 저 또한 개인도메인을 통해 테스트를 해봤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1차 도메인입니다. 왜 1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이미 개인도메인을 구매하셔서 단지, 애드센스 승인이 잘 된다는 이유만으로 입히신 경우라면 당장 개인도메인을 해제하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개인도메인을 사용하는 이유가 애드센스 승인을 목적이 아니라 DA와 브랜딩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인도메인이란?

일반적으로 개인도메인이 아니라 2차 도메인으로 많이 불리는데, 이 개인도메인의 순역할은 브랜딩을 위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애드센스 승인만의 목적으로 개인도메인을 입혀서 운영할 경우 구글의 유입수는 지극히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각 도메인에는 DA와 DR의 값이 있고, 그에 따른 SEO 점수 부여 자체가 다릅니다. DA가 높으면 높을수록 신뢰받는 사이트임을 뜻하고, DR의 값이 높으면 그 해당 링크에 백링크가 많이 주어졌기 때문에 역시 SEO 점수 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구글 상위 노출 글들을 보면 티스토리가 상위를 먹고 있는 이유는 이 DA 점수 갭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구매하는 이유

 

 

개인도메인과 티스토리 도메인 DA 값 차이

개인도메인의 경우는 DA 값은 1부터 시작하지만 티스토리 도메인의 경우는 DA 값이 89점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신생 블로그 더라도 89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 DA 값은 1점 1점 차이가 엄청납니다. 이 DA 점수를 쌓을 줄 모른다면, 개인도메인을 사용하시면 구글의 유입은 0에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2차 도메인을 입혔을 때 DA 점수

 

 

제가 2차 도메인을 입히고 2주가 지났을 시점의 DA 값은 28점입니다. "겨우 28점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DA 점수를 올리기는 힘듭니다. DA 점수는 그만큼 신뢰를 쌓아온 웹 사이트임을 뜻하기 때문에 상위 노출을 위해서 DA와 DR 값을 구매해서 상위 노출을 시키는 웹 사이트들도 존재합니다.

 

• 개인 도메인 : 1점에서 시작
• 티스토리 도메인 : 89점으로 고정

 

 

개인 도메인의 사용 목적

엉터리 강의, 엉터리 전자책은 그저 애드센스 승인이 잘 된다는 이유로 권유하지만 개인 도메인의 사용 목적은 브랜딩과 DA 값에 있습니다.

 

상위 도메인(구매한 도메인)의 DA 점수가 쌓이면 하위 도메인을 만들었을 때 그 DA 값이 그대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위 도메인을 잘 운영해 왔고, DA 점수를 잘 쌓아왔다면 하위 도메인에서도 같은 DA 값을 가지기 때문에 새로 만든 블로그라도 상위 노출이 잘 이뤄집니다.

 

그러나, 이 DA 값을 쌓을 줄도 모르고 상위 도메인의 DA 점수를 쌓지도 않은 채 하위 도메인으로 연결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순기능을 모르고 엉터리 강의, 엉터리 전자책에 속아 개인 도메인을 입힌 경우는 제거하시고 새로 SEO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DA의 정의

DA의 뜻은 "사이트가 검색엔진에서 얼마나 잘 검색되고 있는지를 1~100까지의 숫자로 결괏값을 나타내는데, 1차 도메인의 경우는 89점으로 거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다음 블로그가 폐쇄되면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애드센스 광고가 누락되고 대량의 크롤러 오류를 띄운 이유도 이 1차 도메인의 DA 값에 영향을 받았고, 그로 인해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에 문제가 생겼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있었던 저는 포럼에 미리 글을 알렸고 고객센터에 알렸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을 받은 그날 저녁 결국 광고는 나오지 않게 되었죠..

 

 

DA의 정의

 

 

물론, DA 값이 1점이라도 상위 노출이 되지만 내가 쓴 글을 SEO에 잘 맞춰서 적었지만 출발선 자체가 다르며 대부분의 검색자들은 #1로 갈수록 클릭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DA 값이 1점이라면 #1에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질 낮은 사이트로 유지되고, 결국은 상위 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그라 구글 유입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DA 값을 쌓을 줄 모른다면 그냥 개인도메인 구매하지 말고 1차 도메인 구매해서 따로따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게 더 낫습니다. 열심히 적은 글이 노출이 안되면 뭣하러 애드센스 승인받고 글 쓰는데 시간을 허비해야 할까요.

 

 

개인 도메인이 1차 도메인을 이길 수 없나?

티스토리도 tistory.com라는 하나의 도메인입니다. 이 티스토리보다 더 높은 DA 값을 생성 및 DR 작업을 하신다면, 개인 도메인이 상위에 잘 배치가 됩니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는 DA 값 자체를 쌓을 줄을 모르고 애꿎은 DR 작업만 열중하게 된다면 결국 어뷰징으로 간주되게 될 뿐입니다.

 

개인 도메인을 관리하거나 DA 점수 쌓는 게 힘들다면, 1차 도메인을 그냥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SEO와 DA 점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

1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SEO를 지키지 않은 것과 개인 도메인에 SEO를 지켜서 글을 작성한 것 중 어떤 것이 글 노출이 더 잘 되냐를 따진다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SEO와 DA 점수 중 중요한 것

 

 

• 개인도메인에서 구글에 일부 유입이 있는 경우라면 당연하게도 SEO에 맞게 글쓰기 한 개인도메인의 글 순위가 높습니다.
• 개인도메인에서 구글 유입이 없는 경우라면 SEO에 맞지 않게 작성한 1차 도메인의 글 순위가 더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 SEO에 맞게 쓴 1차 도메인과 SEO에 맞지 않게 쓴 1차 도메인의 글 노출 순위는?

당연하게도 SEO에 맞게 쓴 1차 도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도메인을 사용하시고, SEO에 맞게끔 글을 작성해 주시면 블로그 지수를 쌓게 되면 어느 순간 구글의 유입이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블로그 지수는 저는 4가지로 분류하는데 그중 블로그 주목성 지수가 쌓이게 되면 SEO를 크게 지키지 않더라도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글쓰기 기본이 되어야 함

 

 

즉, 내 1차 도메인 관리를 할 줄 알아야 개인도메인을 구매해서라도 DA 점수를 쌓고 올바른 운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무작정 애드센스 승인 목적으로 개인도메인을 구매해라는 엉터리 강의, 전자책은 믿거(믿고 거르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도메인의 단점

개인 도메인의 단점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일반 웹 사이트에서 블로그로 인정해 준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개인 도메인을 입히게 되면 네이버에서 그냥 일반 웹 사이트로 인식합니다.

 

그 말의 즉슨, 뷰 탭에 노출되지 못합니다.

 

1차 도메인보다 글들이 무조건 밀리는 것은 아니지만 DA 점수가 높아서 글 하나하나 뚫기가 힘듭니다.

 

개인 도메인을 입힐 바에는 SEO 글쓰기 공부를 하시는 게 낫습니다. 글쓰기 부분 또한 본인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강의를 하는 엉터리들이 존재하며, 구글과 다음에 떠도는 정보들은 대부분 틀린 내용들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는 모르고 주워들은 정보를 짜깁기해서 말할 뿐입니다.

 

저 또한, 강의를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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