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회사 별 바이오스 단축키 부팅메뉴 단축키
- IT/오류
- 2020. 7. 29.
컴퓨터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메인보드는 다양한 제조회사에 의해 생산되며, 이들 각각은 컴퓨터의 바이오스 진입을 위한 고유한 단축키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컴퓨터의 성능을 최적화하거나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경우, 오버클럭, 문제 등을 진단하기 위해 바이오스에 접근을 해야 합니다. 이때, 알맞은 제조회사의 단축키를 알고 있어야 원활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제조 회사
메인보드는 하드웨어 부품들을 읽어드려 구동 시키는데 필요한 부품으로, ASUS, MSI, Gigabyte, ASRock 등과 같은 다양한 제조회사에서 생산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모델의 메인보드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와 부팅메뉴 진입하는 단축키도 다양합니다. 제조회사마다 제공하는 바이오스 단축키, 부팅메뉴 단축키는 컴퓨터의 부품 설정, 팬 설정, 오버클럭, 부팅 순서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 진입 단축키는 컴퓨터가 부팅되는 초기 단계에서 특정 키를 눌러 시스템 설정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키 조합입니다. 제조사마다 이 단축키는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Del' 키 또는 'F2' 키가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ASUS 메인보드에서는 주로 'Del' 키를, MSI에서는 'Del' 또는 'F2' 키를 사용하며, Gigabyte 메인보드는 'Del' 키로 BIOS에 접근할 수 있으며, ASRock 역시 'Del' 또는 'F2' 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
| 메인보드 회사 | 바이오스 단축키 |
| Acer | F2 또는 Del |
| ASRock | F2 또는 Del |
| ASUS | F2 또는 Del |
| Dell | F1, F2, F12 |
| ECS | Del |
| Gigabyte | F2 또는 Del |
| HP | Esc 또는 F10 |
| Lenovo | F2 또는 Fn + F2 |
| Lenovo 데스크탑 | F1 |
| LG | F2 |
| MSI | Del |
| Samsung | F2 |
| SONY | F2 |
| Toshiba | F1 또는 F2 |
| ZOTAC | Del |
부팅 메뉴 단축키
메인보드 제조회사별로 제공하는 부팅메뉴 단축키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시작할 때 부팅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운영 체제 설치, 시스템 진단, 긴급 복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각 제조회사마다 각기 다른 단축키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부팅 메뉴 단축키
| 메인보드 회사 | 부팅 메뉴 단축키 |
| ASUS | F8 또는 Esc |
| MSI | F11 |
| Gigabyte | F12 |
| Asrock | F11 또는 Esc |
* ASUS 메인보드에서는 'F8' 또는 'Esc' 키를 사용하여 부팅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MSI 메인보드는 'F11' 키를 사용하며, Gigabyte 메인보드는 'F12' 키를, ASRock 메인보드에서는 'F11' 또는 'Esc' 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