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와 파티션의 정의 및 용도(.feat 불량섹터란?)

 디스크와 파티션에 따른 구별을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설명드릴려고 포스팅합니다. 디스크와 파티션이 같다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다릅니다.

 

 ■ 디스크란?

 디스크는 SSD, HDD 같은 저장매체들 하나를 디스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SSD와 HDD 2개가 장착된 경우는 디스크가 2개입니다. 만약 SSD가 1개라면 디스크 1개겠죠.

 

 여기서 응용하면 USB나 외장하드의 경우 탈부착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것든은 이동식 디스크라고 불립니다. 장착 시에는 디스크가 +1이 되기 때문이죠.

 

디스크의 이해
디스크의 이해

 

 

 ■ 파티션이란?

  파티션을 이해기 전에 섹터라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하나의 디스크에 한 요소를 이루는 것을 섹터(sector)라고 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용량의 한 부분을 섹터(secto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섹터를 용량으로 보통 분할을 시키는데 분할된 한 덩어리를 파티션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20GB의 SSD가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것을 MBR의 방식으로 파티션을 분할한다 가정하겠습니다.

  - 60GB로 용량을 나누게 되면, 60기가는 사용할 수 있는 파티션 하나가 되고, 나머지 60기가는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 하나가 되어 파티션은 2개가 됩니다.

  - 120GB로 용량을 할당하게 되면 120GB의 파티션 하나가 이뤄지는 것이죠.

 

파티션의 이해
파티션의 이해

 이것이 디스크와 파티션의 차이입니다.

 

 사진을 보게 되면 파티션 하나에 문자 할당을 줄 수 있습니다. EFI 시스템 파일 파티션은 GPT 구동에 필요한 파티션으로 저장용 파티션으로 사용할 수 없어 문자 할당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가 있다고 해서 SSD와 HDD가 있다고 보시면 안되고, 디스크 하나에 파티션이 분할되어 C:\와 D:\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자신의 컴퓨터에 SSD와 HDD가 있는지 확인 방법은?

 "내PC (우측클릭) - 관리 - 디스크관리"로 가셔서 디스크 갯수를 세셔야 하는 것입니다.

 SSD인지 HDD인지를 구분 방법은 "디스크 우측 클릭 - 속성"로 가시면 모델명이 상단에 뜹니다. 그것을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 모델명만 봐도 대충은 알 수 있답니다.

 

 

 § 불량섹터란?

 - 섹터는 용량의 최소 단위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루는 최소 단위 섹터가 손상되면 그것이 불량섹터가 됩니다. 이 섹터 하나가 손상됨으로써 받는 영향은 크지 않다 생각하지만, 큽니다.

 예를 들어, 달리는 도로에서 일반 국도와 다리를 연결하는 이음새 부분에 틈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름이 되면 팽창해 늘어나게 되고, 겨울이 되면 수축해 좁아지게 됩니다. 철도나 모두 다 철강을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이것의 갭이 커져 틈이 커졌을 때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게 되면 타이어는 파스가 나게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과 동일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섹터가 손상되었다가 이것이 문제가 크게 생겨 자료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섹터 관리, 파티션 관리, 디스크 관리는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