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많이들 발생하는데, 절전모드로 전환된 경우 모니터가 출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됩니다.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모니터가 신호없음에서 바뀌지 않게 되는 경우죠.
§ 절전모드로 전환된 경우 모니터가 출력이 되지 않는 원인
: 이 경우는 2가지로 유추됩니다.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호환되지 않는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경우
ⓑ 프로젝터 설정이 단일이 아닌 확장으로 설정된 경우
* 제 생각에는 ⓑ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직접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의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 윈도우 업데이트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한 경우 프로젝터 설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터 설정에는 "PC화면만", "복제", "확장", "두번째 화면만" 이렇게 옵션이 있습니다. 이 설정이 윈도우 업데이트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한 경우 "확장"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듀얼모니터가 아닌 경우에 확장으로 설정되어 버린 경우는 가상의 2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인식해 기존의 모니터 1을 인식하지 못해 버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절전모드로 전환된 경우 모니터가 출력이 되지 않는 경우 해결방법
ⓐ Windows Key와 P를 눌러서 "PC화면만"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아막 복제나 확장으로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환이 되어 해당 모니터에 출력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상하게 윈도우 10은 절전모드로 전환된 경우 2를 메인으로 잡아버립니다. 물론 모니터가 없지만 가상의 2 모니터로 설정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모니터에는 "신호없음"만 나타나게 됩니다.
§ 그러나, PC화면만으로 설정 된 경우에도 불구하고 나타난다면?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호환성 문제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어버리면, 자신의 그래픽카드와 버전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를 해버립니다. 이로 인해 문제가 생깁니다. 아래는 엔비디아 기준으로 설명한 포스팅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