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RAM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가상 메모리라는 것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가상 메모리는 램이 16GB면 굳이 기능이 켜져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엄청난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한.
§ 가상메모리의 원리
: 가상메모리는 SSD나 HDD의 용량을 가지고 와서 RAM의 용량인 것처럼 속여 RAM 메모리의 사용률을 낮쳐줘고, 과부하를 줄여 성능을 향상 시켜주는 것입니다.
§ 가상메모리의 기본값
: 가상메모리의 값은 Default로는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게 합니다. RAM의 사용률이 높아지면 알아서 SSD와 HDD의 용량을 가져와 RAM의 사용률을 낮쳐주는 것이죠.
이 때, 게임 및 고사양 프로그램을 작동 시 [RAM의 사용률이 높아져] 알아서 [SSD와 HDD의 용량을 빼]와, RAM의 사용률을 덜어주기 때문에 게임 및 고사양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키게 되면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의 용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 가상메모리 값 고정 및 D드라이브로만 설정하기[권장]
: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램을 얼마나 사용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RAM을 필요하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가상메모리를 끄거나 고정 값으로 둬서는 안됩니다. 이 값이 부족해지면 용량 부족이라고 나타나고, 프로그램이 셧다운 되면서 강제종료가 되어버립니다.
[추천 설정]
: HDD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HDD만 가상메모리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 값은 SSD와 HDD 모두 가상메모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가상메모리 [추천] 설정 하기
- 내 PC 우측 마우스 클릭
-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 [설정] 클릭
- 고급
- 가상메모리 - [변경] 클릭
-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체크해제]
- C: 선택 후 "페이징 파일 없음" 체크 - [설정] 클릭
- D: 선택 후 "시스템이 관리하는 크기" 체크 - [설정] 클릭
-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만약, HDD가 없고 C드라이브만 존재하는 경우라면?
- 내 PC 우측 마우스 클릭
-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 [설정] 클릭
- 고급
- 가상메모리 - [변경] 클릭
-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체크해제]
- C: 선택 후 "사용자 지정 크기" 체크 - "자신의 램 용량 ½", "자신의 램 용량" 입력 - [설정] 클릭
-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가상메모리를 "자신의 램 용량 ½", "자신의 램 용량"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가상메모리 값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SSD의 사용률을 높여서 RAM이 처리하는 기능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RAM이 처리하는 기능을 SSD가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SSD가 처리하는 속도는 RAM보다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커버리면 오히려 문제가 생겨버리겠죠?
■ 그림으로 따라하기
가상 메모리 값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