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iOS 14.7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변화 및 버그 개선 사항
- IT/모바일
- 2021. 7. 26.
최근 아이패드에도 iOS 14.7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4.4~14.6까지는 iPad에는 엉망으로 업데이트 해, 문제가 아주 많았는데 현재 14.7 업데이트로 해결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 자체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하면 4GB가 넘는 데이터를 WIFI로 받게되면서 파일이 손상되어 받아지져, 문제가 생기는 의심까지 품게 되어 이번 업데이트는 컴퓨터의 아이튠즈를 통해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별 차이는 없지만 아이튠즈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아이패드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 차이점이 뭘까요?
아이패드 컴퓨터로 업데이트하기 VS 아이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으로 업데이트하기
아이패드는 컴퓨터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의 아이튠즈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 컴퓨터의 저장매체(SSD 등)에 업데이트 할 패키지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 아이패드의 [데이터]를 백업합니다.
- 아이패드가 재부팅 되면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 아이패드가 안전하게 업데이트 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연결]을 끊습니다.
- 업데이트가 완료됩니다.
아이튠즈로 업데이트 할 패키지 파일을 다운 받을 때 받는 속도가 느리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컴퓨터 기본 셋팅이 되지 않아 속도 제한이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튠즈 프로그램 회사 자체가 해외에 있어 조금 느리지만 4.68GB를 받는데 10분이면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 다운로드 속도가 느릴 경우 설정방법(링크를 클릭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10Mb 밖에 안 나오거나, 게임 파일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경우 해결방법
기본적으로 요즘은 기가인터넷을 사용하기 떄문에 다운로드 속도는 100Mb 이상이 나옵니다. 그러나, 다운로드 속도가 10Mb 안밖으로 나온다면 윈도우를 설치 후 기본셋팅을 아예 해주지 않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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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iOS 14.7 업데이트 및 수정 사항
- 홈 앱에서 HomePod의 타이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팟캐스트 보관함에서 사용자가 모든 프로그램 또는 팔로우한 프로그램만 표시되도록 선택할 수 있음
- Apple Music의 플레이리스트 공유 메뉴 옵션이 유실됨
- Dolby Atmos 및 Apple Music 무손실 오디오 재생이 예기치 않게 중단될 수 있음
- 점자 디스플레이에서 Mail 메시지를 작성하는 동안 유효하지 않은 정보가 표시될 수 있음
- iPad에 USB-C-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사용할 때 오디오가 건너뛸 수 있음
제가 포스팅 했던 글 중 iOS 14.6까지 계속 문제가 있었던 [USB-C-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사용하면 싱크가 밀리면서 끊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이제서야 확인하고 수정에 들어갔네요.
1. iOS 14.7 컴퓨터의 저장매체(SSD 등)에 업데이트 할 패키지 파일을 다운.
2. 윈도우 네트워크 최적화가 되지 않은 경우 아래 사진처럼 속도 차이가 엄청나게 됩니다. 기가인터넷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받는 속도가 10Mb라면 네트워크 설정 자체가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3. 아이패드 데이터 백업 후 업데이트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