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발행 시 배너를 없애는 것이 더 좋다..?(feat. 배너의 기능)

 티스토리 포럼 글 중에서 과부하 때문에 배너를 없애는 게 더 좋다는 글을 봤는데 블로그 운영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배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티스토리 배너를 없애는 것이 더 좋다..?

 티스토리 배너의 기능은 무엇보다도 이 글의 소재가 무엇인 지를 알리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썸네일이 티스토리의 배너와 같은 기능인데 유튜브를 볼 때 구독 영상이 아닌 모르는 분의 영상을 볼 때 보통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을 보고 영상을 볼 지 말 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티스토리에 배너가 없다면 유튜브의 썸네일이 없는 영상(은 없겠지만)과 같은 것이죠..

 

 즉, 배너의 기능은 중요합니다.

 

 

 

 ■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배너를 없앤다..? (이해 X)

 배너의 용량 때문에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늦추지는 않습니다. 저는 배너를 만드는데, 300x300일 때 겨우 17.4KB 밖에 먹지 않습니다.

 

배너 용량
배너 용량

 

 

 

 ■ 배너를 지정하지 않으면 웹페지이 로딩 속도가 느려진다?

 배너를 지정하지 않으면 제일 처음 첨부한 사진이 배너로 지정되는 것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으나, 사실 배너로 등록될 때는 해상도가 자동 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더라도 1MB(미만)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요즘 갤럭시 스마트 폰에서 HEIC 방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해상도를 최대로 올리면 30MB도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 1MB = 1,024KB
  • 30MB = 30,720KB

 

 즉, 글에 업로드 된 사진을 최대한 압축시켜 글을 발행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이 때문에 배너를 없앤다는 것은 소탐대실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쓴 사진 업로드에 때른 웹 페이지 로딩 글을 보고 이런 글을 작성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원리 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kb는 있으나 없으나 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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