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DR5 불량이 아니지만 램 메모리 테스트에서 고장으로 띄우는 이유

삼성 DDR5의 경우 불량이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불량이 많아진 이유는 감산을 하게 되면서 불량으로 판정받은 DDR5 램 메모리카드가 재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램 메모리카드의 불량일 수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불량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즉, 삼성 DDR5 불량이 있지만, 메인보드 문제로 램 메모리카드에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즉, 램 메모리 테스트를 진행해서 "하드웨어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더라도 삼성 DDR5 불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DDR5의 고장으로 판단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삼성 DDR5 불량이 아닌 이유 - 이벤트 뷰어 결과

 

삼성 DDR5 불량으로 인한 게임 튕김 및 멈춤 증상

DDR5는 "Double Data Rate 5"의 약자로, 램 메모리 카드를 말합니다. 이러한 Z690, Z790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DDR5의 불량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최근, 크몽을 통해 게임이 튕기거나 멈춤, 블루스크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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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성한 "삼성 DDR5 불량으로 인한 게임 튕김 및 멈춤 증상"에서 램 메모리 점검 시, 분명히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게임이 튕기는 증상은 있었지만 DDR5의 불량 증상으로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 이벤트 뷰어에서 띄우는 오류들을 종합해 보면 단순히 DDR5의 불량, 고장이 아니라 메인보드 자체의 결함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 이벤트 뷰어에서 띄운 오류들

  1. 랜 카드 10기가 지원이 되지 않다는 오류 문구
  2. Kernal-PnP와 Kernal 오류로 인해 프로세스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문구
  3. CAPI 오류로 인해 TPM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오류 문구
  4. 튕길 때마다 Display와 그래픽카드의 작동이 중지됐다는 오류 문구
  5. 램 메모리 점검 결과 결함이 있다는 오류 문구

 

삼성 DDR5 불량이 아닌 이유 - 메인보드에 꼽히기 때문

램도 DDR5 슬롯에 꼽히기 때문에 메인보드의 명령을 받아 작동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메인보드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경우라면 DDR5 램에 문제가 없어도 메인보드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램 메모리 테스트 결과 시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견됐다는 문구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 메인보드의 결함을 조치 전 램 메모리 테스트 결과

메인보드의 결함을 조치 전 램 메모리 테스트 결과
메인보드의 결함을 조치 전 램 메모리 테스트 결과

 

* 게임 튕김 문제로, 램 메모리 테스트를 진행했고 DDR5 램 메모리에 문제가 있음을 띄우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의 결함을 조치한 후 램 메모리 테스트 결과

 

아무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조치 후 DDR5 점검 이상무
아무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에 대한 문제를 조치 후에는 현재 게임에 대해 튕기는 문제도 없어졌고, 램 메모리 점검 결과 문제도 없다고 나타납니다.

 

 

삼성 DDR5 불량 판별방법

불량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벤트 뷰어와 여러 가지 데이터를 조합하고, 증상이 어떨 때 발생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램 자체의 불량이 있는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1. 이벤트 뷰어 데이터 조합하기
  2. 증상이 발생하는 규칙점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