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다음 SEO 글쓰기 원칙, 상위노출 원리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의 경우는 각 원하는 SEO 점수가 있습니다. 각 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글을 작성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SEO 글쓰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SEO 글쓰기는 냅다 h태그만 잘 쓰는 게 아니라 용도에 맞게끔 사용해야 하며 내가 구글을 목표로 할 건지, 네이버를 목표로 할 건지, 다음을 목표로 할 건지에 따라서 상위노출 순위가 달라지며 글쓰기 또한 다릅니다.

 

 

 

 

 

SEO 글쓰기

SEO는 Search Engine Optimize의 약자로 검색엔진 최적화를 말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에는 색인 관리와 SEO 글쓰기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 중 SEO 글쓰기는 각 포털 사이트의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SEO 점수를 획득하며, 상위노출 순위가 결정되게 됩니다.

 

SEO 글쓰기를 냅다 H태그를 막 쓰는 거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H태그를 쓰게 되면 안 하느니만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려 오히려 상위 노출 자체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H태그

H태그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엔진을 고려해서 지정을 해주어야 하며 구글과 다음, 네이버 각각 모두 지정하는 것이 다릅니다. 내가 이 글의 노출을 구글로 할 건지, 네이버로 할 건지, 다음으로 할 건지에 따라서 H태그 지정은 모두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의 글로 3개의 키워드에서 1등

 

 

키워드

글 작성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입니다. H태그를 아무리 건다고 해도, 검색엔진이 이 글의 키워드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결국 그 글은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글이 노출되지 못하게 되며 검색유입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내가 쓰는 글과 제목, 디스크립션의 키워드 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HTML SEO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 시, 상단에 기본모드를 클릭하면 HTML 모드가 존재합니다. HTML 모드를 확인하면 어떻게 내 글이 HTML 코드로 읽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글을 작성하다가 HTML 코드가 망가진 상태로 글을 발행하게 되면, 크게 SEO 감점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내가 쓴 글의 특정 코드 오류가 발생한다면 검색엔진이 내 글을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코드 오류를 인식하여 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HTML 코드 오류 시

1. 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글 노출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추후에 일부 글들에 문제가 생겨 구글서치콘솔에 오류 기록이 나타나게 됩니다.
3. 글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색인 관리

색인 관리는 냅다 수동색인 요청을 하게 되면, 추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일정 기간 후에는 수동색인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동색인을 하게 되면 광고가 잘 안 나오거나 기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 구글의 유입이 확 줄어들거나 애초에 구글 유입이 거의 없다시피 있는 경우로 이어지게 됩니다.

 

* 정확한 색인 관리방법을 알고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페이지 색인 상태

 

 

기본세팅

티스토리를 개설 후 글을 3개 이상 작성하셨다면 기본세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기본세팅이 이뤄지지 않게 되면, 색인 문제가 발생하거나 내 글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는 가져가서 읽지 않는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이 기간이 길어져서 색인되지 못한 글들이 많아진다면, 결국 내 사이트는 구글이나 네이버 노출이 되지 않는 사이트가 되어버립니다.

 

 

 

크롤링

다음의 경우는 알아서 내 글을 2분 내로 바로바로 반영시켜 주지만, 구글과 네이버의 경우는 초기에는 별도의 색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긁어가게 하기 위해 크롤링이 이뤄져야 하며, 이 크롤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역시나 색인 관리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구글서치콘솔 정상적인 상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이트맵의 데이터를 읽어드려, 크롤링이 이뤄지지만 항상 수동색인을 해줘야 읽히는 구조라면 이미 색인관리가 무너진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올바른 색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해주지 않을 시 구글의 유입이 크게 줄거나 색인이 되지 않는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