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파일 이동 시 남은시간이 계산중으로 나타나는 이유 및 해결방법

 윈도우10이나 어느 운영체제에서도 파일 이동 혹은 복사 시에 남은 시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남은 시간이 계속 계산중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계산 중으로 나타나는 현상 시 증상은 작업관리자 - 성능으로 가면 디스크 사용률이 100%를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파일 이동 및 복사를 주고 받는 저장매체와 파일을 가지고 있는 디스크의 처리속도 차이로 인한 병목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SSD와 스마트 기기간에 파일 이동을 하려고 한다고 가정하면 두 저장매체는 처리속도가 무조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SSD의 처리속도가 당연히 우월하게 빠르며 스마트기기는 처리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간에 갭을 메우기 위해 CPU에서는 cash라는 것을 생성해 최대한 병목현상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그러나, 스마트기기 자체의 처리속도가 월등히 낮기 때문에 이에 한계적이기 때문에 오래걸리며, 계산중이 계속 표기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SSD와 USB간의 파일 이동 시, 두 저장매체 또한 처리속도가 다릅니다. 당연히 SSD가 처리속도가 빠르며, USB는 처리속도가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사이에는 병목현상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 두 저장매체 사이의 포맷이 다른 경우

 : 저장매체에는 exfat, fat32, ntfs 등 여러가지 포맷 방식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포맷 방식에 따라 처리속도가 다르며 버퍼 사이즈 또한 다릅니다. 이 차이에 따라 복사 및 이동 속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10으로 변경 후 유독 증상이 심해진 이유

 레지스트리의 차이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해결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레지스트리의 오류라기보다는 하드웨어에서 처리 속도 계산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이유는 윈도우 10으로 변경 시 메인보드 구조와 디스크 구조 간의 문제로 설치 USB가 메인보드에 맞지 않게 제작된 것을 사용해서 설치를 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메인보드에서는 보내는 신호가 UEFI와 Legacy가 존재하며, 디스크 구조는 MBR과 GPT가 존재합니다. 이 양립 구조는 UEFI는 GPT가 Legacy는 MBR의 구조가 성립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무시한 채 대충 설치하게 되면 보내는 신호에 버퍼링이 생겨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디스크 사용률 100%도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 해결방법(처리속도에 문제가 없다 가정하)

 윈도우를 잘못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구조와 디스크 구조가 일치하게 새로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모든 자료는 소실되니, 백업을 다른 저장매체에 해두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10 설치 USBRufus를 이용한제작 방법·MBR·GPT 선택 방법

윈도우 10 2004 버전부터는 고려 해야하는 사항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에따라, 정품 구매 시 지급되는 설치 USB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USB는 구형메인보드에 맞는 MBR 방식이기 때문에 2015 이후

goaway007.tistory.com

 

 

 

윈도우 10 설치 USB 구조(MBR·GPT)에 따른 설치 방법

■ 윈도우 10 설치하는 방법(백업 필수!)  § 설치 USB 읽히기 컴퓨터 시스템 종료 준비된 설치 USB를 꼽은 후 부팅(파란 포트X) 부팅 중 메인보드 로고가 뜬 후 검은 화면에 _모양으로 깜박이게 됩니

goaway007.tistory.com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