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포맷 후 설치 이후 화면 해상도가 고정되어 변경되지 않는 이유(feat. 해결방법)

 주기적인 포맷을 하는 유저들은 컴퓨터 관리에 능숙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간혹 포맷을 행했는데 포맷 이후 인터넷이 안 잡히거나, 화면 해상도가 고정되어 변경되지 않거나,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 실패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UEFI의 메인보드와 Legacy의 메인보드 구조에 대해 모른 상태로 설치 USB를 제작했으며, 잘못 설치가 되어 하드웨어 신호를 메인보드가 잡지 못해 하드웨어를 인식 불가능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 기존에는 잘 설치 됐는데 왜 일어날까?(기존에 설치했던 USB)

 : 태클 걸분들이 계실꺼 같아서 설명드립니다. 윈도우10 이후의 운영체제는 더 이상 출시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공식적인 발표가 이뤄졌으며 윈도우11과 윈도우12가 나온다는 것은 그냥 사라질 법 하면 나타나는 유머입니다.

 윈도우10 이후에는 더 이상 운영체제가 출시되지 않기 위해서 보안을 위해서라도 다른 추가적인 서폿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 윈도우10은 빌드가 존재합니다. 빌드란? 숫자 4자리를 년도와 달에 맞쳐 이뤄지며, 년간 2회 새로운 빌드가 출시 됩니다. 대부분 2년이 지난 빌드는 더 이상의 서폿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서비스가 불가능해지죠.

 - 여기서 어느 정도 이해하셨다면 눈치챘을 겁니다.

 

 기존의 설치USB는 새로운 ISO 이미징 파일이 담긴 파일이 아닌 이전의 빌드. 즉, 지원이 끊긴 이미징 파일을 가지고 설치를 임했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기존에는 잘 설치 됐는데 왜 일어날까?(새로 제작한 USB)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서의 최신 빌드로 새로 제작한 설치USB를 가지고 임했지만 동일하게 하드웨어를 잡을 수 없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서두에 언급한 것과 동일하게 " UEFI의 메인보드와 Legacy의 메인보드 구조에 대해 모른 상태로 설치 USB를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와 디스크 구조에 따른 연결 방식

 §메인보드와 디스크 구조에 따른 연결 방식

 

 이렇게 서로 동일해야 정확하게 설치가 이뤄집니다. UEFI 바이오스에서 설치 USB를 MBR로 제작을 하게 되면 "이 Windows 설치를 디스크0 파티션1에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반대로 Legacy 바이오스에서 설치 USB를 GPT로 제작하게 되면 읽을 수 없을 뿐더러 읽는다고 해도 "이 Windows 설치를 디스크0 파티션1에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 문구를 띄우게 됩니다.

 

 2020년부터는 옛날 방식의 메인보드인 Legacy는 출시 중단됐습니다. 그러므로, 윈도우10 빌드 또한 UEFI만 단일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설치USB를 MBR과 GPT에 정확하게 맞게 설치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 야기 됩니다.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해당 현상들이 다발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윈도우10 설치를 잘못해서 겪는 현상들 모음

 

증상 발생 원인 요약

윈도우 업데이트를 행했는데 "윈도우10 설치를 잘못해서 겪는 현상들 모음"에 해당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도 하죠.

 

 

 

 ■ 해결방법은?

  : 잘못 디스크 구조를 설정, 설치 USB를 제작을 했기 때문에 설치 USB부터 다시 옳바르게 제작하고, 디스크 구조 또한 재할당 작업을 통해 옳바르게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주의 사항은 디스크 재할당 작업 시에 모든 자료는 소실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윈도우10 설치 이야기] - 윈도우 10 설치 USB Rufus를 이용한 제작 방법 및 MBR / GPT 선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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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윈도우10 설치 이야기] - 윈도우 10 설치 MBR 및 GPT에 따른 설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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