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재시작 시 아이콘 위치 초기화 혹은 삭제된 파일 복구되는 이유
- IT/오류
- 2022. 1. 3.
윈도우10 이상을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폴더 위치를 정리를 했지만, 다음날 컴퓨터 부팅을 하면 다시 원위치가 되어 흩어진 상태로 존재하게 되거나, 삭제한 파일이 다시 생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증상을 윈도우 롤백 증상으로 불립니다.. 즉, 바탕화면이 초기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 윈도우 재시작 시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가 초기화되는 이유
- 레지스트리가 손상되어 롤백되는 경우
- 윈도우 손상이되어 윈도우 자체적으로 복구를 시도한 경우
이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아이콘의 위치만 계속 원위치 되는 것은 레지스트리가 손상되어 롤백되는 경우로 보시면 되고, 삭제된 파일이 복구가 된 것은 윈도우 손상으로 윈도우 자체적으로 복구를 시도한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 레지스트리가 손상되어 롤백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 해결방법
- HKEY_USERS에 손상이 일어난 경우
- HKEY_CURRENT_USER에 손상이 일어난 경우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HKEY_USERS에 손상이 일어난 경우]에 해당하면 현재 계정을 포기하고, 새 계정의 Administrators를 만들어 데이터를 옮기셔야 합니다.
[HKEY_CURRENT_USER에 손상이 일어난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새 계정을 만들어도 조금 있으면 같은 증상이 또 나타나게 되므로 윈도우 재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단, 시스템 복원 시점이 그 전에 있다면 시스템 복원을 하시면 됩니다.
→ [HKEY_USERS]가 손상되었는 지, [HKEY_CURRENT_USER]가 손상되었는 지는 새 계정을 만들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손상이되어 윈도우 자체적으로 복구를 시도한 경우
이것은 윈도우 손상이기 때문에 윈도우 재설치 밖에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