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프리징현상 발생원인 및 해결 방법(.feat 창이 늦게 열리는 이유)

구글 크롬을 사용하다보면 컴퓨터 부팅 최초 크롬 실행 시 한참 늦게 열리거나, 크롬 창을 실행 할 때 조금 버벅이면서 늦게 열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크로미늄 기반의 브라우저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구글 크롬 프리징현상 발생원인
구글 크롬의 경우는 flag 값 자체 설정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저사양 컴퓨터들의 경우, 구글 크롬 창을 열기 위해 많은 리소스(자원)을 사용하게 되면 멈춰버리거나 블루스크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flag 값이 다른 cpu 활동과 RAM 등 자원의 환경에 맞쳐서 크롬을 실행시키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저사양 컴퓨터들도 크롬을 사용할 수 있게 설정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값만 변경해주시면 잠깐 뜸들이면서 열리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사양 컴퓨터[윈도우10이 겨우 설치되는 정도의 사양]의 경우는 한번에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따라하지 마세요.



■ 구글 크롬 프리징현상 해결방법

1. 크롬 창에서 Chorme://flags를 검색합니다.
2. calculate window occlusion on windows를 검색 창에 복사 해 줍니다.
3. 사용 안 함(Disabled)로 설정 해 줍니다.
4. 크롬을 재시작 해 줍니다.

구글 크롬 프리징현상 해결방법

이렇게 설정하게 되면 윈도우와 크롬을 실행 시키는 백그라운드 계산이 사용하지 않게되어 조금 더 빠르게 창을 열 수 있습니다.


§ 크롬 설정 추가 팁

1. 크롬의 우측 상단에 ⋮ 를 눌러줍니다.
2.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3. 고급 >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4. 크롬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을 꺼 줍니다. → 크롬을 사용하지 않을 때, 필요없이 낭비하는 자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을 켜 줍니다. →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분들의 경우 HW 가속을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사용률을 올려주게 되어 리소스(자원) 사용이 보다 더 균등하게 사용하게 합니다.

6. 

   시스템 설정

하드웨어 가속의 경우는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는 오히려 끄는 것이 크롬 로딩이 더 빠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능을 끄게 되면 유튜브의 경우 2K, 4K, 8K 영상 시청 중에 끊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이유는 그래픽카드는 사용률이 적고 냅다 CPU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고해상도 시청 시에 끊김 증상은 네트워크 설정의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이해를 잘 못하신 분들은 고사양 컴퓨터에 끄게 되면 로딩이 더 빠른 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지만, 자원 사용이 균등하게 이뤄지는 것이 오히려 속도 향상이 됩니다. 저사양의 컴퓨터는 다른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CPU 사용률이 그 성능을 따라가지 못해 오히려 CPU 사용률만 높아지게 되고 로딩이 더 느립니다. 사양에 따라 설정은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