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 시 [Shift+F10] 키가 먹통인 이유 및 해결 방법(ft. 3가지 이유)

 윈도우10을 설치 시에는 이전에 윈도우가 잘못 설치되어 디스크 구조 변환을 위해서, 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명령프롬프트 창을 열어야 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명령프롬프트 창을 여는 단축키를 눌러도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이유는 펑션 키 활성화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마다 Fn 키 활성화 여부에 따라 Fn을 추가로 눌러줘야 창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Shift + F10이 아닌 Fn+Shift+F10이 단축키
  2. [Fn+Shift+F10]과 [Shift+F10] 둘 단축키 다 명령프롬프트 창이 열리지 않을 때

 

 

 

 

 일반적으로는 [Shift + F10] 키가 명령프롬프트 창을 여는 단축키이죠.

명령프롬프트 창

 

 

 ■ 단축키 [Shift + F10]을 눌러도 반응이 없는 이유 및 해결방법

 앞서 설명 드렸듯이,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 중 Fn(펑션) 키의 활성화 유무에 따라 Fn 키를 눌러줘야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이러한 분들의 경우는 [Shift + F10]이 명령프롬프트 창을 여는 단축키가 아닌 [Fn+Shift+F10] 키가 명령프롬프트 창을 여는 단축키가 되는 것이죠

 

 

 § 키보드에 Fn 키가 있으면 무조건 [Fn+Shift+F10] 키가 단축키인가요?

 → 그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 [Shift + F10]이 단축키이며, 바이오스 설정에 Fn 펑션키 활성화가 켜져 있으면 단축키가 Fn+Shift+F10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는 이러한 사례가 잦습니다.

 

 

 

 § [Fn+Shift+F10]과 [Shift+F10] 둘 단축키 다 명령프롬프트 창이 열리지 않을 때

  1. 노트북이라면 바이오스 설정에서 펑션키를 활성화 시켜주신 후 시도하기
  2. 설치 USB 제작 시 ISO가 순정이 아닌 경우 봉인 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ISO나 순정 ISO로 다시 설치 USB를 제작해야 함
  3. 바이오스 설정에서 나가기 > Default(기본값)을 눌러 다시 바이오스 설정하기

 

 § 이유

  1. 노트북이라면 바이오스 설정에서 펑션키를 활성화 시켜주신 후 시도하기이 이유는 펑션 키가 꺼져 있으면 단축키가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설치 USB 제작 시 ISO가 순정이 아닌 경우 봉인 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ISO나 순정 ISO로 다시 설치 USB를 제작해야 함봉인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ISO 파일의 결함
  3. 바이오스 설정에서 나가기 > Default(기본값)을 눌러 다시 바이오스 설정하기바이오스 설정이 꼬이게 되면 이러한 문제가 잦기 때문에 기본값을 누르거나 메인보드에 리튬전지를 빼서 바이오스 초기화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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