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컴퓨터를 구매해, 윈도우10 정품USB로 설치를 완료하고 장치를 준비하는 중에서 퍼센티지가 멈추거나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새 컴퓨터를 정품 USB로 설치 후 문제 발생 요소들
- 장치를 준비하는 중에서 퍼센티지가 멈춘다.
- 블루스크린 Driver pnp watchdog가 나타난다.
-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다시 시작되었거나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문구가 나타난다.
§ 새 컴퓨터를 정품 USB로 설치 후 문제가 생기는 이유
: 이 이유는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정품 구매 시 지급하는 USB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정품이니깐 만능아니야?"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입니다.
정품 구매 시 지급되는 설치 USB는 2015 이전의 메인보드에 적용되는 방식인 MBR 구조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MBR 구조는 UEFI 메인보드에서는 호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구조 방식이며, 2020 이후 제품부터는 CSM 기능이 없어 아예 호환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 새 컴퓨터를 정품 USB로 설치 후 문제 해결방법
윈도우10 설치 USB는 직접 GPT 방식으로 제작하셔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미디어 툴을 이용해, ISO를 받은 후 Rufus를 통해, GPT로 제작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절대 미디어 툴로 설치USB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미디어툴은 MBR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ISO만 받아서 Rufus로 직접 GPT 방식으로 구으셔야 합니다.
Q. 윈도우11에서도 정품 USB로 설치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나요?
윈도우10 초기를 제외하고 정품 USB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11은 정품 USB가 존재하지 않으며, 설령 존재한다해도 윈도우11은 설치USB 디스크 구조 MBR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