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검색유입 통계 VS 직접유입 통계 비중 알아보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입 통계를 확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팁 통계를 통해서 블로그의 상태와 위치, 그리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척도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유입과 검색 유입은 블로그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서 중대한 지표이며, 직접유입 통계 비중과의 차이는 블로그 성장성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유입 경로의 차이점과 각각이 블로그 운영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와 이상적인 유입 비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유입 통계

    블로그 유입 통계는 방문자가 어떤 경로로 블로그에 도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입 통계를 가지고, 주로 두 가지 경로, 직접 유입과 검색 유입을 분석하는데 직접 유입은 사용자가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저장된 링크를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는 경우이며, 검색 유입은 검색 엔진을 통해 블로그에 도달하는 경우입니다.

     

    직접유입과 검색유입 차이점

    유입 종류 설명 특징
    직접 유입 사용자가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저장된 링크를 클릭하여 블로그에 접속하는 경우입니다. - 짧은 기간 동안의 방문자 수 증가 가능
    - 홍보 노력에 따라 변동성 큼
    - 유동적인 방문자가 대부분일 수 있음
    검색 유입 검색 엔진을 통해 블로그에 도달하는 경우입니다. 사용자가 검색 엔진에 키워드나 관련 질문을 입력하여 블로그의 콘텐츠로 유입됩니다. - 지속 가능한 방문자 유입
    - SEO에 잘 맞춰져 있을 때 증가
    - 장기적인 성장에 중요

     

     

    차이점 설명

    비유 대상 설명 장점 단점
    가축 (블로그) 장기적으로 성장과 관리가 필요한 대상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 관리와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
    정주민 (검색 유입)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가축을 기르는 사람 - 지속 가능한 방문자 유입
    - 장기적인 블로그 성장에 기여
    - 초기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
    - SEO 및 콘텐츠 최적화 요구
    유목민 (직접 유입) 일시적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생활하는 사람 - 단기적인 방문자 수 증가 가능
    - 홍보 효과 즉시 나타남
    - 지속 가능성 부족
    - 장기적인 성장에는 불리

     

    블로그 운영을 가축을 기르는 것에 비유하자면, 검색 유입은 정주민처럼 블로그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치 정주민이 가축을 키우며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처럼, 검색 유입을 통해 블로그에는 지속 가능한 방문자 흐름이 생깁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 질 높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해야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직접 유입은 유목민처럼 일시적이고 변동성이 큰 방문자 유입을 의미합니다. 유목민이 가축을 이끌고 다니며 임시적인 거처를 옮겨 다니는 것처럼, 직접 유입도 주로 홍보 활동을 통해 단기적으로 방문자 수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정주민이 가축을 키우듯이, 검색 유입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정적인 방문자 수의 증가와 함께 블로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의미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검색 유입의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직접 유입

    직접 유입은 주로 홍보 활동(PR)을 통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운영자가 소셜 미디어나 다른 플랫폼에 링크를 공유할 때 방문자가 그 링크를 클릭하여 블로그에 접속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유형의 유입은 단기간에 방문자 수를 늘릴 수는 있지만, 대부분 유동적인 방문자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방문자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기타 유입 : 기타 유입의 경우는 직접 유입과는 다르게, 내 글에 링크를 걸거나 다른 사람들이 링크를 거는 백링크를 통해 유입이 되었을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검색 유입

    검색 유입은 블로그가 검색 엔진의 결과 페이지에서 상위에 노출되어 검색을 통해 방문자가 유입되는 경우입니다. 이 유형의 유입은 해당 키워드나 주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방문자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유입 비중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이상적인 유입 비중은 직접 유입보다는 검색 유입이 월등히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직접 유입은 5% 미만으로 유지하고, 저는 검색 유입은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좋다고 보며 지속 가능한 방문자 수 증가와 블로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이상적인 비율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활동성과 연계되어 직접 유입이 너무 적으면 블로그가 활동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어, 적절한 균형이 있어야 하며, 적당한 블로그 홍보와 활동성의 비율을 찾아야 합니다.

    * 운영하는 주제와 각 블로그 특성에 따라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방문자 수별 유입 비중 예시

    총 방문자 수 직접 유입 (5% 미만) 검색 유입 (70% 이상) 기타 유입 (나머지 비율)
    1,000명 최대 50명 최소 700명 최대 250명
    3,000명 최대 150명 최소 2,100명 최대 750명
    5,000명 최대 250명 최소 3,500명 최대 1,250명
    7,000명 최대 350명 최소 4,900명 최대 1,750명

     

    설명

    1. 직접 유입은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발생하며, 전체 방문자 수의 5% 미만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직접 유입이 지나치게 많으면 블로그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검색 유입은 검색 엔진을 통해 블로그에 도달하는 방문자로, 전체 방문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건강한 블로그의 징후입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방문자 유입을 의미하며, SEO 최적화와 질 높은 콘텐츠 생성을 통해 달성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유입은 소셜 미디어, 백링크, 이메일 마케팅 등 기타 경로를 통한 유입으로, 직접 유입과 검색 유입 외의 나머지 백링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아닙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백링크의 경우는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잘 알려진 백링크의 비중이 높은 게 중요한 게 아닌 DR 점수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백링크

    일반적으로 구글서치콘솔의 데이터를 많이 보지만, 백링크를 확인할 때는 오히려 구글서치콘솔보다는 빙 웹마스터 도구에서 제공하는 백링크 데이터를 보시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구글서치콘솔의 경우는 특정 도메인에만 초점을 맞춰서 값을 출력해 주는 반면, 빙 웹마스터의 경우는 다양한 백링크 정보를 수집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구 추천 정도 접근 경로 특징 비고
    구글서치콘솔 비추천 링크 > 상위링크사이트 > 더보기 > 타겟페이지 - 특정 도메인에 초점을 맞춤
    - 부정확할 수 있음
    tistory.com 같은 특정 도메인 추출 시 부정확
    마이크로소프트 빙 웹마스터 도구 적극 추천 SEO > 백링크 - 백링크 소스의 다양성 파악 가능
    -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
    보다 정확한 백링크 분석을 위해 추

     

    아래처럼 구글서치콘솔의 경우는 데이터를 제대로 볼 수가 없으며, 빙웹마스터의 경우는 해당 사이트에 백링크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로의 값 차이는 크게 납니다.

    구글서치콘솔 백링크빙웹마스터도구 백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