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티스토리 차이(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는 블로그의 개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플랫폼이지만, 카카오가 다음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병합하면서 생긴 문제점들은 한두 개가 아닙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가 아니며, 블로그로 운영하고 애드센스 광고 기재를 하게 되면 쉽게 크롤러 오류가 발생하고, 애드센스 게재제한 조치를 받기 쉽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전혀 다른 플랫폼이고 운영 방식 또한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4년 간 운영해 왔고, 저작권 침해도 심하고 적은 애드포스트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여러 가지 분석을 하면서 블로그를 키워온 지 3년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방식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블로그 형식으로 "개인이나 그룹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의견을 나누며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데 중점을 두며, 보다 동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들과의 댓글, 공유 및 소셜 미디어 통합 등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합니다.

     

     

    ■ 운영방식

    1. 이웃 간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2. 이웃 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3. 구성하는 카테고리가 중요합니다.
    4. 다루는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 이러한 운영방식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커뮤니티 형성이 된다는 것에 중점이 맞춰져 있으며 검색 결과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밀어주는 VIEW 탭을 통해 블로그 활동성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운영방식

    티스토리는 블로그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와는 콘텐츠나 운영방법 자체가 너무나도 다릅니다. 22년 5월~7월에 블로그의 성향이 없는 티스토리에 다음 블로그를 병합하면서, 애드센스에서는 대량의 크롤러 오류가 발생했고 이후 모든 티스토리 이용자가 애드센스 게재를 제한 사태가 나타났으며, 하루 정도 광고가 나타나지 않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서버 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불안정한 서버 상태를 보여주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삽입하고, 그로 얻어진 수익을 서버 관리 비용으로 충당하는 방법을 고수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자체광고가 삽입이 되자, 그동안 글쓰기나 색인 관리, 광고 배치에 문제가 생긴 경우 대량의 광고 게재제한 조치가 이뤄졌고, 현재는 문제가 크게 없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해제되었습니다. 반면,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애드센스 계정 삭제가 된 분들도 계십니다.

     

     

    ■ 운영방식

    1. 이웃 간의 소통을 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2. 이웃 간의 소통을 중요 시 하지 않습니다.
    3. 구성하는 카테고리 구성이 중요합니다.
    4. 다루는 콘텐츠의 분야 설정과 앞으로 운영방식이 자유롭습니다.

    * 이웃이 구독과 비슷한 개념으로 자리 잡고는 있으나,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이웃과는 다릅니다.

     

     

     

    ■ 6월 27일 대량의 게재제한 조치 사건

    1. 6월 27일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삽입되는 날입니다.
    2. 6월 27일 애드센스 정책 용어가 변경됐다는 메일이 발송된 날입니다.
    3. 6월 25일부터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되었었습니다.

     

    6월 25일부터 애드센스 게재제한 조치가 이뤄진 것을 보면 결국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달려서 그렇기보다는 글쓰기나 색인관리, 광고 배치 등의 문제와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애드센스 감시가 삼엄해지자 대량의 게재제한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펍코드가 2개 이상 삽입된 것이 문제라면 티스토리 모든 운영자들에게서 게재제한 조치가 이뤄졌어야 하지만 그러지는 않았기 때문에 정책 부분 때문에 발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는 있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로 보입니다.

     

     

    ■ 애드센스 게재제한 다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애드센스 게재제한 조치를 받으신 분들의 경우는 다시 게재제한 조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책 위반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게재제한 조치를 받았던 것이기 때문에 "글쓰기, 광고배치, 색인" 등의 문제를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되는 경우

    대부분 무효트래픽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효 클릭과 무효 트래픽은 서로 다르며 게재제한 사유를 정확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1) 불법 콘텐츠 : 저작권 침해를 할 경우도 포함이 되며 무효 트래픽으로 분류됩니다.

    불법콘텐츠일 경우
    불법콘텐츠일 경우

     

     

     2) 조작된 미디어 : 이슈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공유를 해도 무효 트래픽으로 분류됩니다.

    조작된 미디어
    조작된 미디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의 개념이지만 티스토리는 블로그의 개념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블로그의 경우는 이웃 간의 활동성과 개인적인 경험, 의견, 팁을 바탕으로 기재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는 이웃 간의 활동성이나 개인적인 경험, 의견, 팁을 바탕으로 제공하게 되면 앞에서 언급했던 무효 트래픽으로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는 정보성을 공유하면서 타당한 근거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를 삽입하면서 웹 사이트에 더 가까운 개념이며 무엇보다도 애드센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루는 콘텐츠 자체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면 게재제한에 잘 걸릴까?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애드센스 정책 부분에 일부 문제가 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게재제한을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글쓰기 방식이나 애드센스 정책을 숙지하고 운영하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 병합을 한 것이 한몫?

    다음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이전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으며, 현재는 다음 블로그 이전자의 노출 상태가 구글이나 네이버의 노출이 적어지게 되면서 서버 문제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초에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전혀 다른 성향의 플랫폼인데 병합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점, 카카오조차도 티스토리가 어떤 성향의 플랫폼인지 자체를 모르고 진행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 티스토리 자체광고 삽입 문제?

    지난 5월, 카카오에서 자체광고를 삽입을 위한 설정 변경 조짐이 발생하고, 6월 중순부터 점자 서버 오류로 인한 크롤링 실패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은 펍코드를 삽입해서가 아니라, 자체광고를 삽입하기 위해 설정을 바꾸면서 생긴 오류가 계속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6월 중순 경부터 네이버에서는 디스크립션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고, 구글에서는 색인 문제로 수동 색인을 요청하면 "색인 생성 요청이 거부됨"이라는 오류를 띄우기도 합니다.

     

    서버 연결 문제
    서버 연결 문제

     

     

    색인 관리가 잘 된 경우이기 때문에 저렇게 크롤링 요청 문제가 적은 편에 속하며, 색인 관리를 하실 줄 알아야 티스토리 운영을 제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아래처럼 색인 생성 요청이 거부됨으로 나타나며, 색인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분의 경우라면 이번 대량 게재제한 조치 대상자가 되기도 했을 거예요.

     

    색인생성 요청 거부됨
    색인생성 요청 거부됨

     

     

    이러한 문제가 발생이 한다면 빠르게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치를 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 티스토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전혀 다른 플랫폼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 색인 관리에 대해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로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