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다음 메인 화면 노출(광고제한, 다음 최적화 확인 방법)

티스토리의 경우는 다음 메인 화면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이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유발한다, 광고제한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이유가 갑자기 증가한 트래픽 때문이라고 하는데, 무조건 트래픽이 증가한다면 무조건 광고제한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엉터리 강의, 전자책에서 인과 관계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무조건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해서 애드센스에서 불량 트래픽, 무효 트래픽으로 분류하는 것이 아니며, 트래픽이 어떻게 유발됐는지 추적이 가능하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음 노출이나 최적화를 목표로 한다면 대부분 이러한 무효 트래픽으로 분류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이란?

네이버에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반영이 바로바로 이뤄지는 것처럼 다음에는 티스토리 글 반영이 바로바로 이뤄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회사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다음 메인 홈페이지(daum.net)에 티스토리의 글들을 노출시켜 주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유입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음 메인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을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은 일반적으로 맛집 부분에서 대부분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

 

* 이러한 글들의 공통점을 보면, 맛집 부분이라는 점이 있는데 이러한 글들을 확인해 보면 전혀 SEO를 신경 쓰지 않고 글을 작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는 이 글이 무슨 글인지 이해 조차 할 수가 없는 형식의 글쓰기입니다.

 

 

티스토리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의 단점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이 되는 경우는 맛집 분야의 글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SEO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아 다음에만 노출이 되는 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이러한 글들은 네이버나 구글에 상위 노출되기 힘든 글들이기 때문에 잠시 며칠간 방문자가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하는 양상이 매우 큽니다.

 

  1. 잠시 증가하는 방문자이다.
  2. 어뷰징 혹은 불량 트래픽으로 간주될 수 있다.
  3. 애드센스의 CPC가 하락하게 된다.

 

* 무조건 불량 트래픽, 어뷰징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 자체가 SEO를 전혀 신경 쓰지 않은 글들이기 때문에 구글에 색인 관리도 전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스토리 다음 메인 화면 노출이 무효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이유

구글에서는 색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발생한 그 글에 대해서 유입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추적이 불가능한 유입을 None/Direct 트래픽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다음 메인 홈페이지에서는 정확한 UTM이나 추적 링크 자체가 없기 때문에 색인되지 않은 경우의 링크에서는 불량 트래픽, 어뷰징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구글 서치콘솔에서 수집한 트래픽 자료가 데이터가 애드센스에 전송되면 크롤러 오류를 발생시키고,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되게 됩니다. 이러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알아야지, 다음 메인 홈페이지에 노출되면 무효 트래픽으로 저품질이 된다, 무효 트래픽으로 애드센스 광고제한을 받는다는 경험만을 가지고 말을 하곤 합니다.

 

 

■ 애드센스에서 무효 트래픽으로 인지하는 과정

  1. 구글 색인 관리가 되지 않음
  2. 구글에서 갑자기 증가한 트래픽을 파악할 수 없음
  3. 추적이 불가능한 트래픽은 애드센스에서 어뷰징으로 간주
  4.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게재 제한 조치를 받게 됨

 

물론, 구글서치콘솔의 경우는 구글의 데이터 기반만 산출을 하지만 애드센스에서는 광고 노출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데이터는 별도로 수집이 됩니다. 즉, 이러한 데이터 기반으로 다음의 유입을 추적할 수 없게 되면 어뷰징 행위로 간주가 됩니다.

 

* 색인 관리만 잘 되었다면 무효 트래픽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음 최적화 확인 방법

다음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최적화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새로 개설한 티스토리의 경우라도 글만 정상 발행하면 바로바로 검색 반영이 이뤄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제가 알려드린 "site:블로그 주소 기법"에 대한 이해도 없이 글을 많이들 적으셨던데 site:블로그 주소 기법은 검색 반영된 내 글들을 보는 것이지 이게 최적화가 됐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 공유
잘못된 정보 공유

 

 

* site:블로그 주소 기법이나 그 글의 링크를 검색했을 때 최적화를 하지 않아도 그 글들은 노출이 됩니다. 그전에 노출이 되지 않았다면 글쓰기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일 뿐입니다.

 

최적화가 됐는지를 보려면 내가 쓴 글의 메인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상위 노출이 되는지를 보셔야 하는 거지 블로그 글 주소를 입력했을 때는 글쓰기에 문제가 없다면 다 나옵니다.

 

 

구글, 네이버 유입을 증가시켜야 하는 이유

다음의 경우는 로직이 개편됐음에도 최신글들을 상위 노출을 시켜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위 노출 고정이 되지를 않는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은 유목민 방문자이기 때문에 글을 발행하지 않으면 줄곧 감소할 수밖에 없는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최적화가 이뤄졌다면 유입을 일부 유지하면서 구글, 네이버 유입을 목표로 증가를 시켜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구글, 네이버의 경우는 SEO 점수에 따라 글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무조건 SEO 최적화, 색인 관리를 한다고만 유입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 방법 자체도 다릅니다.

 

 

 

또한, 애드센스는 구글 플랫폼이며 구글서치콘솔의 데이터를 가져가서 읽어내기 때문에 기본은 구글이 되어야 정상적인 광고 송출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글들이나 최신 글에 대해 광고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애드센스 미송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