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익은 방문자 수와 비례하지 않습니다.(feat. 키워드 단가)

  잡다한 지식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 방문자 수에 중점을 둔 블로그를 운영 해왔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익이 방문자 수와 비례한다면서 계산 방법을 포럼에 올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CPC·CPM·RPM은 어떻게 따져서 계산이 가능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익은 방문자 수와 비례하지 않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는 애드센스가 대표적인데, 키워드에 따른 단가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평균 조차 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방문자 수가 평균 4,300명이 넘더라도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라면 개인 차가 있겠지만, 광고 수익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방문자 수가 4,500명일 때 수익과 6,800명일 때 수익 비교를 했을 때 차이가 전혀 나지 않은 적도 많습니다. 즉,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익은 방문자 수와 비례할 수가 없습니다..

 

 VCPM의 원리에는 맞을 지 몰라도 정해져 있는 광고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비례, 반비례의 개념이 아닙니다..

 

 

 ■ 방문자 수가 차이가 크더라도 수익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

 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검색 유입은 대부분의 카테고리 골고루 유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카테고리 중 변동성이 제일 큰 카테고리가 AFK 아레나(모바일 게임)입니다.

 AFK 아레나에는 이벤트로 1달에 1번씩 월드탐험이라는 이벤트가 오픈되는데 그에 따른 공략 루트를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수행하여 최적화 루트를 직접 제작해서 공유합니다. 이에 대해 유입이 많은 편이며, 네이버와 구글, 다음 등등 모든 분야에서 제가 첫번째로 올리기 때문에 방문자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키워드에 등록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 단가가 낮거나 아예 광고 단가가 없는 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거의 없죠...

 

AFK 아레나, 월드탐험 광고단가
AFK 아레나, 월드탐험 광고단가

 

 

 ■ 수익형 블로그를 택하지 않고 방문자 수에 신경쓰는 이유

 수익형 블로그라는 것은 말 그대로 고단가 키워드를 공략하여 수익을 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블로그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틀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블로그 지수 하락으로 인해 검색 유입은 줄어들게 되며, 그로인해 방문자 수는 감소하게 됩니다.

 

 본인만의 티스토리 운영 방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만, 저의 경우는 노력해서 키운 블로그를 수익형 블로그로 전환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만약,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잡다한 지식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겠죠..

 

 

 

 

 ■ 구글 애드센스 키워드 단가 검색 방법

 구글 애드센스 키워드 단가 검색 방법은 구글 애즈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구글 애즈는 광고주가 애드센스 광고를 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플랫폼이지만 키워드 단가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1. 구글 애즈(Google Ads)로 이동합니다.
  2. 계정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개설 해줍니다.
  3. 우측 상단에 [도구 및 설정 > 키워드 플래너 > 새 키워드 찾기]
  4. [키워드 기입 > 결과 보기 > 페이지 상단 입찰가 선택 > 단가 확인]

 

구글 애즈 키워드 단가 검색방법 1
구글 애즈 키워드 단가 검색방법 1

 

 

구글 애즈 키워드 단가 검색방법 2
구글 애즈 키워드 단가 검색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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