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초기에 운영하다 보면 검색 노출이 되던 글들이 노출되지 않는 이유와 상황에 따른 조치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0명 이하라면 이러한 부분을 신경 쓰는 것보다 키워드와 블로그 글쓰기 방법을 키우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를 같다고 보시면 안 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노출이 되던 글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 (방문자 수가 적은 경우 + 저품질이라고 착각)
방문자 수가 1,000명 이상(?)이 아닌 분들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 이유는 블로그 지수와 글에 대한 지수가 낮아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이라고 AI가 판단하면 상위 노출을 유지시켜주지만 그렇지 못한 글들은 뒤로 밀려나게 되어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초창기 블로그의 경우는 며칠간은 상위 노출이 되게 해주는 어드벤티지(베네핏)를 얻는 경향이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어드벤티지(베네핏)가 사라지게 되어 상위 노출에서 확 밀리게 되어 방문자 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이를 두고 저품질이 찾아왔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죠..
저품질이라고 착각하는 이유
이유 1
신뢰도와 타당도는 블로그 지수와 블로그 글쓰기 능력에 따라 신뢰도와 타당도가 결정되어 검색 노출 순위가 결정됨.(블로그 지수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검색 노출 순위가 밀려남)
이유 2
초창기 블로그는 베네핏이 존재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위 노출 글들이 밀려나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있는데,이것을 저품질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음
→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품질이라고 착각하실 수 있으며 검색 노출이 갑자기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정보 얻고 가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초기에 site:블로그 주소 기법에서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은 SEO 최적화가 되지 않은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블로그 초기에 site:블로그 주소 기법에서 정상적으로 글이 노출이 되는 경우는 블로그 지수와 글에 대한 지수가 낮아 검색 순위가 밀려난 것으로 저품질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2
기타 유입을 향상 비중보다는 검색 유입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기타 유입이 많으면 언제든 방문자 수는 급감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서치 콘솔을 자주 확인하면서, 문제가 있는 요소들에 대해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크롤러 오류가 다량 발생하는 경우는 스킨의 문제 혹은 애드센스 광고 위치 · 개수(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CLS 속도 감소)에 대한 정책 위반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정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글쓰기 시 키워드로 잡은 것은 반드시 제목에 포함이 되어야 하며, 글쓰기 시 키워드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글쓰기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방문자 수 급감이라는 키워드를 잡았다면 내용에는 다른 단어보다 방문자 수 급감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야 하며 제목에 반드시 방문자 수 급감이라는 것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5
주간 방문자 통계 비교 시 기타 유입 비중(%)이 늘어났다면, 블로그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문제점을 찾아야 합니다.
백링크를 잘못 사용하고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저, 방문자 수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 방문자 수는 언제든지 급감할 수 있으므로 백링크를 남발하는 것보다 블로그 지수 향상을 하시는 게 방문자 수를 늘리는 지름길임을 새기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지수 하락을 시키는 요소
광고 글로 인식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블로그
이는 AI가 판단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해서 광고 글로 잘못 인식할 수 있지만, 누적된 경우 보통 블로그 벤처리가 됩니다.
CLS 속도가 느린 블로그
일기장처럼 글을 작성하는 경우
이 글은 신뢰도과 타당도가 낮기 때문에 블로그 지수를 하락 시킬 수 있는 방식의 글쓰기입니다.
사진 혹은 저작물이 없는 글을 많이 작성하는 경우
사진의 용량이 커도 CLS 속도는 저하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아예 없다면 글에 대한 지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블로그 지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글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이 낮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공감 수가 너무 많이 달린 경우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적 있는데, X소리라는 분이 계시던데, 키워드가 잡혀있지 않은 경우에 공감 수가 많아져 버리면, 티스토리 메인 홈페이지에는 노출될 지 몰라도 네이버에는 노출될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역으로 블로그 지수가 네이버에서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정책 상 티스토리 블로그는 노출이 힘들지만 신뢰성과 타당성이 낮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공감 수가 많아져버리면 네이버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에 대한 지수는 낮아서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지 블로그 지수와는 큰 연관은 없습니다)
남의 글을 복 · 붙해서 작성하는 경우
중복되는 저작물(사진, 내용)은 당연히 블로그 지수를 하락시킵니다. 남의 글을 베껴적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가 불펌해간다면, 반대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가 피해를 보니(본인의 저작물임에도 피해를 봄) 저작권 침해로 인한 게시중단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인지 판단 첫 번째 방법 (반년 이상 운영하신 분들 기준)
이는 저만의 방법이라,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네이버를 둡니다. 유입 경로로 가서 네이버 유입 부분을 클릭해 상위 노출이 몇 개나 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상위 노출 글들이 네이버에서 증가한다면 키워드와 신뢰도, 타당도가 높은 것을 뜻하기 때문에 글쓰기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더해서 아래 연관 글이 나타난다는 것은 키워드가 겹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좋은 효과일 수도 안 좋은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효과
안 좋은 효과
연관 글과 연관이 진짜 있는 글이라면 유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연관이 없는 글인데 연관 글로 나타나게 된다면, 키워드를 잘못 잡아 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상위 노출 글이 연관 글도 포함이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키워드가 안 잡혀있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인지 판단
§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인지 판단 두 번째 방법 (운영 기간 상관없음)
이는 저만의 방법이라,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글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역시나 네이버를 둡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 통계 > 유입 경로로 이동
네이버에서 [키워드] https://search.~~ 이렇게 적힌 개수를 체크합니다.
일간 체크 > 비교
→ 이 방법은 블로그 운영 방식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일간 평균 개수를 측정해서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평균 개수가 증가한다면 운영 방식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키워드] https://search.naver.com/
저 또한 블로그 운영에 대해 글을 쓰면 너무 딱딱한 형식으로 글을 적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이는 제 숙제겠죠.
딱딱한 글들로 문제점들을 알려드리고 조치방법을 소개해드리다 보니 어떻게 글을 써야 가독성이 높아질지 모르겠네요. 표를 만들어서 이해를 돕고 설명을 드리는데 이것마저도 가독성이 없는 글이네요.. 이러한 경우 저는 목차를 만들어서 넣어두어 필요한 정보만 얻어가실 수 있게 그나마 글 이해를 도우는 길이라 생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