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브릭 현상과 소프트 브릭 현상의 차이점 (컴퓨터 벽돌현상)

하드 브릭 현상은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루팅이나 펌웨어 변경 시 벽돌 현상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컴퓨터에서는 하드 브릭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했는데 도중에 오류가 나게 되면 벽돌이 되어 구동 자체가 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윈도우(Windows) 자체가 손상된 경우는 통상적으로 소프트 브릭 현상이라고도 불립니다.

 

 

하드 브릭 현상(벽돌현상)이란?

벽돌(작동하지 않는 상태)이 된 것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부르며 루팅이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시 나타나게 됩니다.

 

컴퓨터의 경우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도중에 오류가 나타나면 메인보드 자체를 교체하거나 A/S를 맡겨야 하므로 비용적인 문제가 큽니다.

 

 

컴퓨터에 하드 브릭 현상이 나타난 경우 해결방법

그러나,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긴 하드 브릭 현상은 A/S 센터를 보내거나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컴퓨터에 하드 브릭 현상이 나타난 경우 해결방법

 

 

소프트 브릭 현상(벽돌현상)이란?

윈도우(Windows)가 완전히 손상된 상태는 소프트 브릭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는 윈도우(Windows)를 다시 깔끔하게 클린 설치만 해주시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하드 브릭 현상
하드 브릭 현상

 

 

컴퓨터에 소프트 브릭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일반적인 유저의 경우 잘하지 않으므로, 사용 도중에 윈도우(Windows)가 완전히 손상된 경우가 많은데 이 이유 중 네이버 블로그에 잘못 퍼져있는 문제 해결 방법 때문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PC 초기화를 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PC 초기화의 원리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PC 초기화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포맷 후 윈도우(Windows)를 다시 설치하는 거라고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지식인을 봐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원인 파악을 못하면 PC 초기화라고 하는 사람들을요..

 

PC 초기화면 현재의 윈도우(Windows) 상태가 정상이고 다른 설정의 문제가 있을 때 행하는 것이지 윈도우(Windows) 손상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면 도박을 하는 행위입니다.

 

PC 초기화는 윈도우(Windows)를 설치하고 장기간 동안 사용(포맷을 하지 않고 사용) 해왔다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윈도우(Windows)는 사용하면 할수록 손상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포맷 후 윈도우(Windows) 설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포맷 후 윈도우(Windows) 설치를 해주지 않았는데, PC 초기화를 하면 소프트 브릭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윈도우(Windows)가 완전히 손상되어 메인보드 로고 화면에서 멈추거나 블루스크린이 떠버리게 됩니다.

 

 

컴퓨터에 소프트 브릭 현상이 나타난 경우 해결방법

PC 초기화로 인해 생긴 경우라면 설치 USB를 제작 후 윈도우(Windows)를 다시 설치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윈도우 10 설치 USB 제작 및 포맷 후 클린 설치(UEFI 메인보드)

대부분의 네이버 블로그,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방법은 틀린 내용이 많습니다. 무작정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설치 USB 툴(설치 미디어)을 이용해 설치 USB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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