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파트(Diskpart)의 Clean 명령어 사용 시 주의할 점(.feat 무작정 사용하면 안 됌)

 메인보드의 UEFI와 Leagcy 구조에 따른 디스크 변환을 할 때 Diskpart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디스크 변환을 위해서는 Clean 명령어를 준 후 Convert GPT 혹은 Convert MBR의 명령어를 주게 되는데요. 이 작업 전에는 자신의 디스크 상태가 정상인지를 먼저 테스트 해보아야 하며, 설치USB는 정상적으로 GPT MBR에 맞게 제작되었는지를 고려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 Diskpart의 Clean 명령어 사용 시 고려 사항

  1. 해당 디스크 상태가 불량섹터가 없는 지
  2. 설치 USB가 정상적으로 UEFI/Leagcy에 따른 GPT/MBR로 만들었는 지

 

 

 § Diskpart의 Clean 명령어를 사용 하는 이유

  1. 불량섹터가 존재하는 경우 Diskpart의 Clean 명령어는 디스크에 할당된 모든 섹터를 無의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불량섹터가 존재 시 Create Primary partion 명령어. 즉, 파티션 생성이 되지 않게 됩니다.
  2. 설치USB는 변환할 디스크와 동일한 디스크 구조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설치 USB의 디스크 구조가 X:의 가상드라이브를 만들었기 때문에 다르게 되면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을 뿐더러, Clean 시 디스크가 0MB로 없는 상태로 나타나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디스크 0MB 상태는 자칫하면 디스크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고장나게 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Diskpart의 Clean 명령어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원리로 명령어가 구동되는 지, 어떤 역할을 하는 명령어인 지를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 메인보드 구조에 따른 설치 USB와 디스크 구조 설정

 → 2TB 이상의 저장매체가 있다면 메인보드가 UEFI를 지원해야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UEFI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저장매체는 MBR로 설정되어야 하며 2TB 이상의 용량은 파티션 할당을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4TB의 외장하드가 있지만, UEFI BIOS가 아니라면 2TB까지만 파티션 할당이 되며 나머지 2TB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GPT로 변환해 4TB를 할당하게 되면 인식 불량이 일어나게 됩니다. 연결이 됐다가 끊겼다가, 인식이 아예 안되거나 디스크 알 수 없음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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